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 남포벼루장 전수관에서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24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주관으로 전승교육 프로그램 [벼루의 탄생]이 진행된다.[벼루의 탄생]은 보령의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벼루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보령의 남포벼루를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2024 [벼루의 탄생] 프로그램에서는 5월 26일에 진행되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4팀 모집으로 1일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되며 5월 13일 ~ 25일까지 아래 담당자에게 메일이나 문자로 신청할 수 있다.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최응천 문화재청장최응천 문화재청장(오른쪽 열두 번째)이 8일 오후 경상남도 소재 밀양 영남루 일원에서 개최된 ‘밀양 영남루 국보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안병구 밀양시장(오른쪽 열한 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 지난 8일,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밀양시(시장 안병구)와 함께 「밀양 영남루」의 국보 승격 기념식을 영남루 현장에서 개최했다. 「밀양 영남루」는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적 가치를 지닌 대형 누각으로,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관리되어 오다가 지난해 12월 「삼척 죽서루」와 함께 국보로
500년 넘게 조상묘를 지켜온 조선민묘 문화의 보고 이사동을 주민이 해설사가 되어 탐방객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마을 주민이 대를 이어 살고 그런 집안에 시집 와 살며 경험한 마을 이야기를 마을 탐방객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한밭문화마당이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이야기를 한댜 하며 낯설어 하던 주민분들이 점점 진지해지며 술술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깊이를 더해간다. 작년에는 시집 와 살며 겪은 소소한 이야기들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을 우물을 비롯해 당우, 재실, 묘역과 인물에 이르기까지 마을의 자랑거리를 풀어놓고 조상을 모시는 제사의 모습을 상세히 전해주는 걸로 발전을 하고
지난 11일, 고양향교에서 공부자탄강 2575주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봉행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 이용우, 최웅근, 신월숙에게 신임장의 임명장을 수여했고, 고양향교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종원 고양향교 감사와 정영애 성균관유도회 고양지부 여성유도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수호하는데 큰 역할을 한 고부미 고양특
매홀역사문매홀역사문화포럼 5월 탐방은 강릉 선교장(船橋莊)에 왔다. 1967년에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된 선교장은 이 지방의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이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입구에 들어서니 작은 호수가 나를 맞았다. 호수는 아름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5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장 첫 주 만에 21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데 이어 지난 6일까지 관람객 1,000,510명을 기록하여 ‘정원 신화’를 계속해서 써나가는 중이다. 순천시에 따르면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14만 명이 정원을 찾았으며, 어린이날 하루 전인 4일에 7만 6천 명의
전라남도는 전국 여순사건 유족을 대상으로 여순사건 유족대상 업무현황 설명회를 지난 4월 30일 동부청사에서 개최, 올해 5천 건의 사실조사 완료를 목표로 심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국에서 유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여순사건 실무위원회가 추진한 일과 앞으로의 업무를 설명하고, 유족의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 시간으로 진
전라남도는 의병 선열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을 지난 2일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의병 관련 단체장, 의병장 후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 의병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은 한복 생산, 전시, 판매, 체험 기능을 갖춘 융합형 공간을 조성해 한복문화 활성화 거점 기반을 마련하고 한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매년 평가해 최대
전라남도는 10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광장(석대들 전적지)에서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열어 숭고한 동학정신을 본받아 더 나은 세상을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군 유족회, 동학 관련 단체, 장흥군민,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동학농민혁명
광양시가 이팝나무꽃 필 무렵 한가로이 산책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유당공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양터미널, 전남도립미술관 등과 인접한 유당공원은 500년의 나이테를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푸조나무 등이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낸다. 이팝나무는 꽃이 이밥(쌀밥)과 같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해의 풍년을 점치고 기후를 예보하는 지표나무
기아국가유산 청소년지킴이 양림동 펭귄 마을과 근대역사문화 마을에서 펼쳐진 플로깅 활동
문화플랫폼위드, ‘제102회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 국가유산 홍보캠페인 펼쳐
문화재청, 2024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 시작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 ‘내고장 문화재 꾸는 날’ 성료
2024년 전북 고창군 대산면 송양사(松陽祠) 춘제 추모 봉행 성료
무송윤씨(茂松尹氏)대종회(大宗會)(회장 윤태후)는 고창 3위전(시조공, 대사성공, 장령공) 춘제 추모 봉행을 2024년 4월 23일 11시 송양사(松陽祠) 제전에서 지역 유림과 전국에서 참여한 문중 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고 밝혔다.제향은 전통 유교의례로 헌관 및 제집사 분정에 이어 ▶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음복례▶철변두▶망료례
농지가 없던 진도 굴포마을에 380여년 전 첫 간척지를 만든 '윤선도'
진도(珍島) 굴포마을은 380여년 전 조선 시대에 윤선도(尹善道)의 할아버지인 윤의중(尹毅中) 때부터 간척을 시작하여 윤선도(尹善道)가 완성한 농지이다. 당시 굴포마을은 농지가 부족하여 주민들은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윤선도는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간척 사업을 추진했다. 진도 굴포마을은 섬으로 이루어진 진도군에 위치하며, 현재 농지의
인간 한계에 도전하는 마라톤(marathon)의 역사(1탄)
▶마라톤 역사 ◾️마라톤의 기원은 아테네와 페르시아 간의 전투에서 비롯되었다 마라톤 유래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기원전 490년 아테네와 페르시아 간의 전투에서 비롯되었다. 아테네 동북쪽에 위치한 마라톤 들판에서 아테네의 밀리티아데스(Militiades) 장군이 페르시아군을 격파하고, 이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서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가 마
조선을 구한 3대성씨 풍천임씨, 사명대사 후예 울산 옥현재(玉峴齋) 춘계향사 성료
대한민국 국민이면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 나라를 구한 호국대성 사명대사(사명당)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속가(俗家)의 풍천임씨(豐川任氏) 후예들이 모여 매년 선조에 대한 예를 올리며 재실을 마련하여 선조숭봉과 함께 호국사상과 애민정신을 기리며 조선을 구한 3대 성씨답게 풍산류씨 서애 유성룡 선생, 덕수이씨 충무공 이순신 장군, 풍천임씨 유정 사명대사의 형(
호남의 대표 누각, 다시 빛나는 광주의 상징 "희경루 "
희경루(喜慶樓)는 1451년(문종 원년)에 무진군수(茂珍郡守) 안철석(安哲石)이 옛 공북루 터에 지은 관영 누각이다. 광주목은 1430년(세종 12)에 무진군으로 강등되었다가 복호되었는데, 마침 짓고 있던 누각이 완공되자 희경루(喜慶樓)로 명명하였다. 희경루(喜慶樓)는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충장로 광주우체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었지만, 이 일대가 중심
올해 기아국가유산 청소년지킴이 활동을 매달 하고 있지만 아직은 학교와 봉사활동의 구분이 어려워 참가하는 인원이 들쭉날쭉하지만 한번 경험을 쌓을 때마다 청소년들의 얼굴엔 무언가 “하고 있다”. “해낼 수 있다”. 는 얼굴을 보면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하다. 오늘도 이곳 양림동 근대와 현대가 잘 어우러진 문화역사 마을에서 활동은 매우 뜻깊고 보람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국가유산지킴이" 모집
함께 즐기자! 흥겨운 용지큰줄다리기 참여자 모집 연장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 IWPG 글로벌 7국 “평화, 법으로 만들자”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3일차 수료식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3일차 서정선 대표 강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3일차 박동석 이사장 강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 ‘용지큰줄다리기 전문 운영인력 양성과정’ 2일차 영산줄다리기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