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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ㆍ활용
[유강서당 애기]14. 2024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경주읍성 생생나들이” 다녀오다.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유강서당 가족들 50여명이 넘게 참여 했다.경주읍내전도를 보며 “조선의 경주”를 설명으로 경주읍성의 동문인 향일문에서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다.고려와 조선의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었던 경주의 심장부에 이날은 경주읍성에 다양한 체험이 펼쳐졌다. 순라 의상으로 갈아입고 조선시대 포졸이
남주원
2024.05.16 19:56
교육ㆍ활용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5월 23일부터 영남루 일원에서 개최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국보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에서‘영남루의 꿈, 밀양아리랑의 빛’이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펼쳐진다.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돼 66년째 이어진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밀양의 대표 축제로서 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로컬 100에 선
김서현 시민기자
2024.05.16 19:55
교육ㆍ활용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6호 남포벼루 전수관에서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 남포벼루장 전수관에서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2024 무형문화재 전수관 활성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주관으로 전승교육 프로그램 [벼루의 탄생]이 진행된다.[벼루의 탄생]은 보령의 남포벼루의 역사와 문화, 제작에 대한 소개와 함께 벼루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여 보령의 남포벼루를 알리고
임인식 시민기자
2024.05.16 19:12
교육ㆍ활용
[과거 오늘 05.16.]211 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출처: /contents.history.go.kr928년[음]견훤이 강주를 기습하여 격파함/고려사 1109년[음]오연총이 여진군과 싸워 크게 패함/고려사 1398년[윤]만호(萬戶)·천호(千戶)·백호(百戶) 등 수군의 품계를 정함/조선왕조실록 1401년[음]흰색 의복 착용을 금함/조선왕조실록 1413년[음]궁궐 주위에 행랑
김명호 전문위원
2024.05.16 07:32
교육ㆍ활용
공부자탄강 2575주년 고양향교 춘기석전봉행
지난 11일, 고양향교에서 공부자탄강 2575주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봉행에 앞서 진행된 식전행사에서 이용우, 최웅근, 신월숙에게 신임장의 임명장을 수여했고, 고양향교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종원 고양향교 감사와 정영애 성균관유도회 고양지부 여성유도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수
이옥석 시민기자
2024.05.16 06:44
교육ㆍ활용
용강서원(龍岡書院)겸산(謙山) 허(許)선생 춘향제
2024년 5월 15일(음력 初八日)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성서 와룡산 산자락에 위치한 용강서원에서 김해허(許)씨 상무헌 공파 종중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춘향제를 봉행하였다.용강서원은 겸산 허선생(1900~1969)을 모신 사당인 忠烈祠에 위폐가 모셔져 있고, 1년에 한번 음력 초파일에 향사를 종중원들이 모여 지내오고
방일섭 시민기자
2024.05.15 18:27
교육ㆍ활용
조선 여성성리학자 1호 '임윤지당'을 아시나요?
조선후기 최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任允摯堂 1721~1793)을 기리는 제18회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가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임윤지당 선양관(단관길 53-1)에서 개최됐다.
임인식 시민기자
2024.05.15 14:36
그림ㆍ시ㆍ수필
스승의 날 ㆍ
스승의 날 칠순을 몇날 앞 둔 오늘. '스승의 날'이라는 '것'을 맞이한다. 내게 스승이 계셨었는지, 내가 누구엔가에게 스승이었는지 떠올려 본다. 자연스럽게 '스승' 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한번 생각하게 된다. 개인이 관계를 맺은 사회구조 속에서 생존기술과 지식을 전달해준 전달자인가? 불확실한 미래와 수많은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5 14:34
교육ㆍ활용
[과거 오늘 05.15.]211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출처: contents.history.go.kr1271년[음]진도에서 대패한 삼별초 잔당이 김통정의 지휘 하에 탐라로 들어감/고려사 중국사서 1373년[음]도총도감을 설치해 방리군을 점검함/고려사 1410년[음]추포(麤布) 대신 저화(楮貨)를 화폐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게 함/조선왕조실록 1426년[음]전 좌의정 유정현(柳
김명호 전문위원
2024.05.15 06:07
교육ㆍ활용
울산 "반구천암각화" 세계유산학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아름다운 고대 문화유산,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 확산 및 세계문화유산 인식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에 거주하는 시민과 암각화와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7일 시작되며 매주 금요일 오
남주원
2024.05.14 06:35
교육ㆍ활용
[과거 오늘 05.14] 210어떤 교훈을 얻을 것인가
출처: contents.history.go.kr1009년[음]영화관을 회동관으로 고침/고려사 1021년[음]고선사와 창림사의 금라가사와 불정골, 불아를 내전에 안치함/고려사 1036년[음]아들 4명 중 1명의 출가를 허락함/고려사 1065년[음]왕이 경령전에 가서 왕사 난원을 불러 왕자 왕후(의천)를 승려로 출가시킴/고려
김명호 전문위원
2024.05.14 06:34
그림ㆍ시ㆍ수필
한 존재
한 존재 윤명철 텅 빈 사막 아닌 텅 빈 초원 아닌 텅 빈 바다 이닌 꽉 찬 숲 속. 끝 모르게 아득하게 펼쳐진 진 초록들 꽉 찬 숲 속 둥근 달 조차 노랑물 다 뿌려줄 수 없이 數도 없이 꽉 찬 존재들. 빼곡하게 찬 존재의 늪에 빠져 존재를 잊고 또 다른 존재로 변신해 간다. 숲 속 북시베리아 타이가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3
그림ㆍ시ㆍ수필
중앙시베리아 타이가 어떤 고개에서
중앙시베리아 타이가 어떤 고개에서 윤명철 철 이르게 온 늦 봄 날 떠나. 머 언 북녘 오랜 옛날 찾아 와. 산 속에 펑펑 쌓인 눈덩이 듬뿍 퍼 눅진 머리통 열고 구겨 넣는다. 이 고개 넘고 양지 바른 남녘으로 가면 더 달궈진 머리통 속에선 무럭 무럭 열기만 차 오를테니. 고삐 낚아채며 쇠등자에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3
그림ㆍ시ㆍ수필
달리고 또 달린다.
달리고 또 달린다. 윤명철 달린다. 그토록 달리고 또 달리고.. 갈 곳 머무를 곳 가리지 않고. 떠날 때 돌아올 때 정한 바 없이 평생 달리고 달렸고. 노을 새빨갛게 물들다 사그라지는 지금도 달리고 있으니. 집 떠나 사람들 떠나 북시베리아 타이가를 몇 날 째 달리고 있으니. 기다리는 ‘고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3
그림ㆍ시ㆍ수필
'꿈자리 사나와요`
‘꿈자리 사나와요.’ 윤명철 북시베리아 타이가 속 깊숙이 전해 온 아내 가슴소리. 어느새 머리로 스몄는지 애저녁 본 례나강의 새푸른 감동들 밀쳐내곤 꿈 속들 헤매며 기차 속 2층 침대 위 날 힘겹게 만들더니. 끝 내 눈 뜨게 만들어 한 밤중 북시베리아 하늘에 콕 콕 들 박힌 별 떼들 내려앉는 검은 타이가 보게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3
그림ㆍ시ㆍ수필
사리알 백회혈 막은.
사리알, 백회혈 막은. 윤명철 뭐하는 짓이냐. 뭘 할려고 그러는가. 턱 턱 막힌다. 애초에 잘못 들은거다. 머언 머언 옛날 떠났다고. 들려준 그 바람결 믿고. 수 십 년 헛걸음치고. 더 이상 갈 곳도 남은게 없는데. 그래도 틈 나면 행장 꾸려 샛노랑 짚새기 털렁거리며 길(道) 떠난다. 뭐하는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2
그림ㆍ시ㆍ수필
밤비 내리는 북시베리아 타이가
밤비 내리는 북시베리아 타이가 윤명철 어둠을 묻힌 빗발은 유난히 두렵다. 한 밤보다 더 캄캄한 타이가를 밝힌 반딧불이 조차 웅클인 채 새까맣게 떨고 있으니. 애오라지 살점들 툭툭 터진 자작만 희멀건 몸으로 빗물만 마시는 중이다. 별꽃들 삼킨 빗물들 얄밉게 쏟아지는 북시베리아 타이가의 야밤엔 회색 늑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2
그림ㆍ시ㆍ수필
어디 있는가? 발해 호랑이여
어디 있는가? 발해 호랑이여 윤명철 어디 있는가? 어디 있는가? 널 찾아 백두대간 대신 동해물에 떠밀려 멀리 바라만 보며 연해주에 닿았는데. 소식도 없고. 아무르 까만 물 펑 배인 자작 숲 속에 머물며 두 귓바퀴 쫑긋 대지만 아무 소리들 없고. 시베리아 숲 속들 뚫고 달리며 어쩌면 볼 수도 했는데. 환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2
그림ㆍ시ㆍ수필
새하양 자작나무 껍질
새하양 자작나무 껍질 윤명철 벗겨야 하나? 벗길까 말까? 아님 벗긴 것 그대로 보거나 얻어서 갈피에 끼어 넣어야 하나. 벗겨봐야 쬐금 아는데 벗기러 가기 조차 힘드는데. 또 벗기면 괜한 상처 줄 지 몰라 그 또한 망설여지는데. 결국 마음 약한 난 절로 벗겨져 떨어진 껍질만 주워 긴코 대며 향 맡고 세
윤명철 논설위원
2024.05.14 06:32
그림ㆍ시ㆍ수필
혼절한 발해땅 흰호랑이
혼절한 발해땅 흰 호랑이 윤명철 혼절한다. 담장 뛰어넘다 헛디뎌 땅으로 땅으로 낙하하다. 태백산 꼭지마루 뚫고 삐죽 솟구친 자작나무에 찔려 흰 핏물들 스며 뼈까지 희게 탈색된 백호 한마리. 자작숲 헤매며 까망 곰 찾아 헤매다가 흰 빛 새는 굴 찾아 포효한다. 잘 난 발해 사냥꾼의 화살 촉 박힌 채로 가
윤명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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