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과 함께하는 국가유산 도보 여행 '참가자 모집중'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여정으로!

유정희 전문기자 승인 2025.01.12 17:09 | 최종 수정 2025.01.12 17:17 의견 0
2월 도보여행 중에는 민화 판화 체험도 실시한다.

서울은 역사와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서 전 세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년 2월,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파란 눈의 이참,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대표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을 통해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현대적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고자 결성됐다. 위원회는 2025년 2월부터 8차에 걸친 여행 계획을 준비하였고, 그 시작을 서울의 창덕궁과 북촌한옥마을에서 시작한다.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이참 위원장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은 조선왕들이 가장 사랑했던 궁궐로, 아름다운 건축물과 후원을 자랑한다. 특히, 창덕궁의 후원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장소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창덕궁 옆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탐방은 보고 듣는 탐방 외에도 탁본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위원회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특히, 관광단과 관광서포터즈는 서울 여행을 시작으로 전라도, 충청권, 경상권 등으로 이어지는 국내 여행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선종복 위원장은 "관광을 통한 지방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구 감소와 지방의 쇠퇴·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광을 통한 지방 경제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먼저, 국내 관광 활성화 위에 글로벌 관광객이 찾아오는 것이 순서다. 관광단 참여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살리고 글로벌 관광 대국으로 나아가는 범국민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의두합-효명세자가 독서와 공부를 하던 서재

서울의 중심에서 시작되는 이번 여행은 한국 전역을 아우르는 여행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번 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참가 신청은 글로벌관광객1억명시대범국민추진위원회 누리집 www.gt100m.kr (T.02-3210-3265)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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