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의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상무광장에서2025년 새봄맞이 봉사활동 시작 전 기념사진(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
기아국가유산지킴이(회장 한병기)는 2024년 3월 8일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와 함께 '착한 서구, 자원봉사'를 주제로 치평동 상무광장 및 주변 상가 일대에서 새봄맞이 합동 대 청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합동 대 청결활동은 2025년 자원봉사활동의 첫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올해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아 '착한서구, 자원봉사로 꽃피우자'는 실천다짐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서구의원, 법인 이사, 서구시설관리공단, 유니클로 기업봉사팀, 기아국가유산지킴이, 자원봉사캠프, 봉사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 사)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김승휘 이사장의 인사말과 서구의원, 법인 이사, 서구시설관리공단, 각 단체 대표들의 기념사진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상무광장을 중심으로 상가주변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줍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보호 활동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착한 서구, 자원봉사로 꽃피우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는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평소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뿐 아니라, 지역 사회 환경 정화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상무광장 중심으로 상가주변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참여자들...
기아국가유산지킴이 손경모 총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휘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합동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아 시작된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착한 도시, 서구'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한병기 회장외 참여자들의 교통안내 활동, 환경보호 활동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 활동의 모습
특히,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한병기 회장과 회원들은 이번 대청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는 평소에도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번 대청결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기아국가유산지킴이는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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