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피라미드는 고왕국시대(BC 2686년~2181년)의 4왕조 2번째 왕인 쿠푸왕, 4번째인 쿠푸왕의 차남 카프레왕, 그리고 쿠푸왕의 손자멘카우레왕의 3개의 피라미드가 있는곳이다. BC 2600년~2500년의 일이다. 멀리서 보면 중간의 카프레왕의 피라미드가 제일 커 보이지만 약간 높은 언덕 위에 지어져서 그렇고 실제로는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제일 크고 높이가 140m로 약 40층 건물 높이 이며 내부까지 관람할수있으며 꼭대기 부분이 파손되어 현재 높이는 136.5m이다. 피라미드 네 변이 정확하게 동서남북의 네 방향으로 향해 있으며 밑변의 길이가 230m 이지만 일부 파손되어 현재는 227m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