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盃 전국각설이 명인대회, 도지사賞 최민 품바 종합공연예술로 성황리 막내려

보령시 최초로 우리 전통문화 자유. 평등. 평화. 인권. 홍익 5대 가치 재조명 발판 마련

임인식 시민기자 승인 2024.07.29 21:28 | 최종 수정 2024.07.30 19:23 의견 7

지난 26일(금)~28일(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잔디광장 상설무대에서 개최된 ‘충남지사盃 전국각설이 명인대회’와 ‘2024 무창포 장타령 축제’가 도지사賞에 최민 품바(상금500만원)등 5명의 수상자들의 탄생과 함께 각설이 문화를 종합공연예술로 승화시키며 성황리 아쉬움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의 후원으로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추최하고 무창포관광협의회(회장 김지호)가 주관하며 보령시를 홍보하여 보령문화관광 산업의 일환으로 무창포해수욕장 알리기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에서 처음으로 ‘충남지사배 전국각설이 명인대회’와 옛 무창포 장터에서 장타령축제와 함께 진행된 것이다.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각설이 참가자는 최민 품바, 종간나 품바, 순심이 품바, 황진이 품바, 남동풍 품바, 이재주 품바, 고구마 품바, 꽃미남 품바, 유달산 품바, 고철동 품바등 쟁쟁한 10개팀을 선발하여 예선을 걸쳐 5개팀으로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엄정한 심사를 걸쳐 고구마 품바가 무창포관광협의회장賞, 시의장賞 꽃미남 품바, 국회의원賞 남동품 품바, 보령시장賞 이재주 품바, 영예의 도지사賞에는 최민 품바에게 수상을 차지했다.

특히, 출중한 실력으로 예선전에 심사위원을 당황케 하였으며 심사위원장에는 신재완 보령문화원장, 한면택 보령예술인단체연합회장, 임인식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부회장, 신영환 교육학 박사(글로벌교육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원장)등이 전문성, 예술성, 창작성, 청중반응등등 심도 있는 심사로 최고의 품바명인 최민품바를 도지사상의 주인공으로 발탁하였다. 최민 품바에게는 도지사상과 500만원의 상금과 국가유산청(문화재청) 산하 ‘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찌는듯한 무더위와 장마의 영향으로 행사가 중간 중간 중단되는 상황에도 행사장 잔디광장의 열기는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이후 공연장으로는 가장 많은 인파와 양재기 팬클럽 유정은 회장등 각 팬클럽과 초청가수를 보러온 관광객과 지역주민등 각설이(覺說理)공연을 새로운 종합공연예술문화로 한단계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많은 도움이 되어 수만명이 찾아오는 경제적 유발 효과에도 성공적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양재기 최웅재씨의 능수능란한 사회로 무리없는 진행과 윤빛나 공연단 등 지역 문화예술동아리의 찬조 출연은 약방의 감초처럼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민화전시, 민속문화놀이등 의 부스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데 한몫을 했다는 평가는 나와지만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로 새로운 축제문화를 함께 어우러진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여론도 생겨났다.



한편, 전국 최초로 “충남도지사배(盃) 전국 각설이(覺說理) 명인대회” 가 보령시에서 개최 되고 각설이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일본 현지 공연에 함께한 우리 역사에서 민중문화로 빼놓을 수 없는 종합공연예술 각설이(覺說理) 품바 문화가 드디어 박동석 K-헤리티지뉴스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의 탁월한 식견으로 발탁되어 우리 전통문화의 자유.평등.평화.인권.홍익 5대 가치의 공유와 종합공연예술 각설이 품바의 세계화를 목표로 민간공공외교 운영이사와 홍보대사로 34년의 경력을 가진 보령의BTS(품바) 양재기 최웅재(57세)씨가 위촉된 영예는 향후 각설이 품바의 방향성과 지속가능발전의 모델로 품바계의 흐름에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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