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대형 시민기자

밀양역사문화사업단(대표: 이대형)은 지난날 28일 정신문화수도 “안동”에있는 시대의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을 답사하며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대해 재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답사는 안동시립 박물관과 국가유산청에서 시행하는 문화유산 야행 행사장(월영교 일원) 관람, 임청각 답사를 이루어지는 코스로 밀양역사문화사업단 28명의 탐험대 대원들과 함께했다.

이번 답사에서는 장창표 해설사를 통해 밀양지역 독립운동가들과 안동지역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를 비교해가며 현장감 있는 답사를 진행하였으며 최근 국가유산청에서 진행한 임청각 주변 정비사업이 마무리되어가는 현장을 보면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알찬 의미를 부여했다.

밀양역사문화사업단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1회~2회 역사인물과 국가유산적 가치를 담고있는 지역들을 탐방하며 향수를 느끼는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대형 시민기자

이날 답사에 참여한 참여자 중 한 명은 “이상룡 선생처럼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맘편히 살수 있는 국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밀양역사문화사업단‘에서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사랑하고 답사를 좋아하는 회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밀양역사문화사업단 전화: 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K-헤리티지뉴스 이대형 시민기자 jtbc0050@naver.com 이대형 시민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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