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헤리티지뉴스 시민기자단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후 기념사진(사진촬영 문귀호)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유산기록 아카이브 신문인 K-헤리티지뉴스(발행인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가 창간 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1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강당에서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K-헤리티지뉴스는 순수 민간 자원봉사 시민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연간 2,600건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국가유산 관련 기사를 생산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국가유산지킴이들이 시민기자로 참여하여 공적인 기록에 담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한 자산을 기록하는 시민사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및 참배 사진(1)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및 참배 사진(2)

시민기자들의 열정, 자원봉사로 이뤄낸 성과가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활동이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정규 언론사에서도 다루기 어려운 양질의 기사를 월평균 200건 이상 생산해내는 시민기자들의 열정은 감동을 자아낸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K-헤리티지뉴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기록을 보유한 인터넷 신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에 앞서 박동석 발행인과 시민기자들은 국립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하며 새해의 포부를 다짐했다. 이는 국가유산 보존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시민기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K-헤리티지뉴스 창간2주년 기념식 및 기자 워크숍에서 박동석 발행인의 기념사

K-헤리티지뉴스 시민기자 수상자들의 기념사진

박동석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서 "존경하는 시민기자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K-헤리티지뉴스가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기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 덕분이다. 여러분의 손으로 기록된 방대한 양의 국가유산 관련 기사들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시민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아울러 우수 시민기자로 선정된 한병기 시민기자는 소감을 통해서 "K-헤리티지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곳곳에 숨겨진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K-헤리티지뉴스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기록을 남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헤리티지뉴스 충청권 시민기자단 및 사진전문 기자단 기념사진

발행인 박동석(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

K-헤리티지뉴스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기록을 남기는 데 앞장설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국가유산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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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헤리티지뉴스 김오현 선임기자 Koh6437@hanmail.net 김오현 선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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