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결성읍성 탐방

세월의 부침을 이겨 낸 결성읍성

이종철 선임기자 승인 2024.02.13 12:41 의견 0

홍성의 결성읍성은 석당산(146m) 북쪽 기슭을 에워 싼 포곡식 산성으로 조선 문종 1451년 완성되었다. 현대에 들면서 산기슭에 민가가 들면서 읍성은 파괴되었다가 최근 문헌에따라 복원 중이다. 입구의 옹성과 루를 보니 갓지은 목재 냄새가 진하다.

한쪽에는 형장청이있다. 이청은 죄인을 벌하는 건물로 오래되어 천정에서는 벨레가 좀을 먹은 가루마저 떨어져 수리가 필요하였다. 매홀 문화재 지킴이 단원들은 형장청의 곳곳을 닦아내고 대청소를 실시하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동헌은 고을의 수령이 정무를보는 장소로 현판에는 망일헌 이라 걸려있었다. 지금은 간척이 되어서 농토와 집들이 보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이곳에서 배가 들고나는 포구가 조망되었다 한다.

동헌 건물을 자세히 보니 기둥이 둥글지않고 각이 져있다. 일제 강점기에 복원되어 원래보다 달라졌다한다. 동헌 건물은 고려말 결성면 금곡리 분우터에 있다가 1400년 지금의 결성으로 읍을 옮겼을 때 읍의 산성 정상에 있었다. 1665년 현재의 장소에 재건된 이후 수차례애 걸쳐 보수 되었다가 결성군이 홍주군과 통합하먄서 현치소의 기능을 잃은 이후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가 최근에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영겁의 세월을 지나면서도 결성읍성은 부침을 이겨내고 지금도 복원중에 있는 자랑스런 읍성이다.

결성읍성 정문
새로 쌓은 옹성이 읍성의 자태를 알려준다
형장청 대청소 중인 매홀문화재 지킴이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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