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가유산 문화재, 제주형 K-한류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
사단법인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사장 안정업)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서귀포문화유산야행,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제주해녀문화와 알뜨르비행장,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추사 유배지 등 제주 국가유산 문화재가 제주형 K- 한류의 중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년째를 맞이한 서귀포문화유산야행은 ’제주신화, 영등할망의 초대‘라는 부제를 달고 오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천지연과 새연교, 새섬 일원에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세계 9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관 등 29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큰 호응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도 세계 15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