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빅믈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장상훈)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회장 김의정)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이 현재 2024년 제19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2024년 8월 29일 개강 전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지만, 선착순 모집이다.

※ 교육 일정 및 신청 방법

(1) 교육 기간: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간

(2) 장소: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

(3) 신청 기간: 선착순 200명 모집

(4) 수강료: 300,000원

(5) 신청 방법: 국립민속박물관회 누리집(www.fnfmk.or.kr) 또는 이메일(fnfmk@fnfmk.or.kr), 전화(02-3704-3145~6)로 접수 가능

※ 수강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클릭하세요.

▶ http://www.fnfmk.or.kr/index.php?module=Html&action=SiteComp&sSubNo=11

우리 전통문화와 민속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설된 본 교육과정은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현장을 지도할 수 있는 ‘전문교양인’(전통문화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교육내용은 답사 기획·운영·사후관리 분석, 전국 주요 국가유산 현황 등에 대한 문화유산 해설이 가능하도록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무·이론교육과 현장답사로 구성되었다.

특히, 국립민속박물관회는 전국의 주요 국가유산, 민속박물관 전시해설 등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의 전문성과 활용성 제고를 위해 ‘전통문화지도사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문화지도사 활동 희망자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민속 각 부문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안목이 필요하다.

※ 전통문화지도사 자격증

(1) 우리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답사 기획 및 운영업무를 수행한다.

(2)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체험 지도업무를 수행한다.

(3)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컨텐츠 기획 및 스토리텔링 업무를 수행한다.

(4) 전통민속마을 만들기 사업 기획, 운영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5)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국 민속박물관의 전시해설 업무를 수행한다

전통문화지도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지며, 2급은 필기, 1급은 필기와 실기 시험을 각각 통과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회 누리집(www.fnfm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헤리티지뉴스 김정선 koreanheritagenews@gmail.com 김정선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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