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친구 2 [AI와 문화재와 국가유산]

AI시대가 도래하였다. AI로 문화재 관련 소재로 짧게 다양한 질문/학습을 시도해 보는 코너 입니다

김명호 전문위원 승인 2024.01.18 05:32 | 최종 수정 2024.01.18 08:03 의견 0

AI에게 문화재와 국가유산에 대해 3가지 정도 질문해 보았다

1, 들어가기 (출처: 문화재청자료 , 언론보도 자료 필자 재 정리)

2024년 5월 17일부터 문화재라는 용어 대신 국가유산용어를 사용하고 더불어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변경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문화재를 국가유산으로 바꾸는 이유는 ▲문화재라는 용어가 과거 유물의 재화적(財貨的) 성격이 강하고 ▲자연물과 사람을 문화재로 부르는 것은 부적합하다는 지적 등에 따른 것이다. 우리 문화재보호법이 1950년 제정된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원용해 만든 것이고, 문화재 명칭을 사용하는 나라가 한국과 일본뿐이라는 이유도 있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 52.5%와 국민의 87.2%가 문화재 명칭 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문화재 체제의 문제점은 ?

명칭으로서 '문화재(財)'는 재화 개념으로 사물, 가치, 행정, 규범적으로 한정된 뜻을 가지고 있으며, 현행 체제는 지정문화재 중심의 중점 보호주의적인 성향이 강했고, 비지정문화재, 향토유산이 보호 사각지대에 존재해 왔음

<<분류체계 개편의 효과>>

현행 체제에서 소외되었던 사각지대 속 종목들을 국가유산 체제 속 '등록유산'과 ‘향토유산’ 같은 분류체계를 통해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음

* 왜 국가유산인가?

**국가라는 개념은 한 국가의 총체적 유산(national heritage)으로 세계유산의 대응 개념이 되고

**유산이라는 개념은 재화 개념의 문화재' 탈피하며, 역사·정신 아우르는 '유산'으로 확장

* 무형문화재에서 무형유산으로 개선

**기존의 '무형문화재'라는 용어는 창작행위가 완료된 결과물로 완성된 '작품'으로서의 재화적 가치를 연상, 그래서 역사적 흐름과 미래 지향적 의미를 내포한 '무형유산'으로 용어를 개선

<<무형유산은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유기적 전승의 대상으로, 전형 자체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습니다. 전형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해석과 시대성이 반영되어야 함>>

** 국가유산기본법과 자연유산법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 *현재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가유산 15건 중 자연유산 2건

문화재를 재화에 한정하는 시각도 개선 필요,

국가유산체계는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이 대등한 관계// 필자 재정리

2. ChatGPT 질문

Q1. 문화재와 국가유산

AS //ChatGPT

문화재와 국가유산은 특정 국가나 지역에서 역사적, 문화적, 예술적으로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산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해당 지역의 아이덴티티, 역사, 예술, 과학 등과 연관되어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화재 (Cultural Heritage):

물리적 유산:건축물, 조형물, 유물, 기념물 등과 같은 물리적인 유산을 포함합니다. 이들은 특정 지역 또는 국가의 역사, 예술, 전통, 종교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물리적 유산:언어, 음악, 무용, 전통 의식, 행사 등과 같은 비물리적인 유산은 특정 문화나 고유한 식별 요소를 나타냅니다.

국가유산 (National Heritage):

자연적인 특징:국가의 자연적인 환경, 생태계, 자연 경치 등이 국가유산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유산:국가의 역사적 사건, 인물, 전쟁터, 유적지 등이 국가유산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문화재와 국가유산은 보존, 연구,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많은 국가에서는 관리 및 보존을 위한 기관과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UNESCO)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화재와 자연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약을 통해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유산 명부에 등재되면 국제사회에서 보존과 보호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됩니다.

Q2. 문화재와 국가유산의 차이

AS/ChatGPT

문화재와 국가유산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범위와 개념:

문화재(Cultural Heritage):문화적, 역사적,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는 유산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물리적인 유산(건축물, 조형물, 유물 등)과 비물리적인 유산(언어, 음악, 무용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문화재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또는 지구 전반의 다양한 유산을 나타냅니다.

국가유산(National Heritage):특정 국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자연적이거나 역사적인 특징을 나타냅니다. 국가의 역사, 자연 환경, 전통, 기념물 등이 국가의 정체성과 관련된 유산으로 간주됩니다.

범위의 규모:

문화재:문화재는 국가뿐만 아니라 지역, 도시, 마을 등 다양한 규모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국가유산은 주로 특정 국가 전체를 대상으로 합니다. 국가의 역사와 자연 환경에 관련된 주요 특징들을 아우릅니다.

보호와 관리:

문화재:문화재는 국가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관심을 받아 다양한 국제 협약과 프로그램에 의해 보호되고 관리됩니다.

국가유산:국가유산은 특히 해당 국가에서 보호와 관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국제적인 관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와 국제 명예:

문화재:유네스코의 세계유산 명부에 등재되면 국제적으로 고려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가유산:국가유산도 유네스코의 주도로 국제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 단위의 관리와 보호가 강조됩니다.

요약하면, 문화재는 더 넓은 범위의 문화적 유산을 나타내며, 국가유산은 특정 국가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역사적이거나 자연적인 특징을 지칭합니다. 이 두 용어는 문화와 유산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강조하는 데 사용되며, 국제적인 차원에서도 중요성을 갖고 있습니다.

Q3. 문화재 체재에서 국가유산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

AS/ChatGPT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이 필요한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좀 더 효과적인 보존과 관리:

국가유산 체제는 문화적, 역사적, 자연적인 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기구 및 체계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가유산 체제는 더 나은 기술, 전문 지식, 자원을 동원하여 유산의 보존과 유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정체성과 연결성 강화:

국가유산은 특정 국가의 역사와 정체성과 강하게 연결된 유산을 나타냅니다. 국가유산을 강조하고 관리함으로써 국가는 자신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강조하며 국민들 간의 정체성과 연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제적 명성 향상:

국가유산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자산입니다. 국가가 자국의 귀중한 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중요한 유산으로 인정되면, 이는 국가의 국제적 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문화적 교류 및 이해 증진:

국가유산 체제는 국제 문화 교류와 이해 증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산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고 공유됨으로써 다양한 문화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며, 상호 이해가 증진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여:

국가유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원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국가유산 체제는 환경,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유산 자원을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은 국가의 유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며, 국가와 국제사회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물위에 비친 산그늘 사진 김명호


글.사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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