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취재] 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뉴스, 주한파키스탄대사관의 국경일 행사 성료하다

주한파키스탄대사관 국경일 행사를 후원하여 최고의 행사로 만들다
주한대사관 전문 행사 기획 연출의 서막을 열다

문귀호 선임기자 승인 2024.03.23 22:19 | 최종 수정 2024.03.23 22:38 의견 0
3월 21일 주한파키스탄대사관 국경일 행사장 전경

지난 21일,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뉴스(이사장 및 발행인 박동석)는 주한파키스탄대사관 주최의 파키스탄 국경일(공식일 3월 23일) 행사를 후원 및 주관으로 기획 연출을 맡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Welcome Reception에서 환영사진 촬영
(좌측부터)이군식 세계경제문화체육교류협회 회장, 박동석 이사장 및 발행인, Nabeel Munir 주한파키스탄 대사, 대사 부인, 창게스 자파(Changez Zafar) 무관(파키스탄 육군 대령)과 부인, 마리얌 말릭(Maryam Malik) 공관차석

후원기관 홍보배너

박이사장은 작년 6월부터 국내 역사문화활동분야단체 최초로 시작한 주한외교관 특빙외교행사를 통해 주한외교관 및 주한대사관들과 친분관계를 쌓기시작하며 주한대사관 주최의 국경일행사들에 초청받아 자주 참석하게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행사기획 및 연출에 있어 열악한 재원과 부족한 인원으로 인해 전문가가 아닌 대사관 직원들끼리 연출하다보니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작년 말에 국내 115개국 주한대사관에 행사기획 및 연출에 대한 후원제안을 처음으로 한 후 최초로 주한파키스탄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맡아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BEK학생들의 국가 연주 합창

그러면서 박이사장은 올 5월에 주한파키스탄대사관 주최 및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주관으로 한·파키스탄 전통연날리기 교류협력전(부제: 바산트연날리기축제 Basant Kite Flying Festival)도 서울에서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한.파키스탄 전통연날리기 교류전 계획안

이번 국경일 행사의 후원으로는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의 영상음향조명 등의 시스템전문 협력업체인 KLP(대표 이재건)를 통한 설치 및 운영, 싸인물 및 포토월 제작 등의 행사 연출 후원과 K-헤리티지뉴스의 언론홍보 후원, 그리고 지그래픽(대표 임형순)의 그래픽아트웍작업과 인쇄물 후원, ㈜안스그린월드(대표 안인숙)의 꽃장식 후원, BEK (British Education Korea) 국제학교(대표 박수진)의 초등학생 합창단을 통한 한국 애국가와 파키스탄 국가의 연주 합창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고도 밝혔다.

행사 연출 Staffs 모습

앰배서더호텔 1층 로비 대형 LED영상 상영 모습

K-헤리티지뉴스는 차정환 사진전문위원의 공식사진촬영을 필두로 윤희성 동영상전문위원의 동영상 제작 및 편집과 김광미 시민기자와 김보경 시민기자를 행사장에 초청하여 현장취재를 하였다.

이날 나빌 무니르(Nabeel Munir) 주한파키스탄 대사는 환영사에서 재정적인 후원을 해 준 기업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박동석 이사장의 국제문화재전략센터에게 가장 큰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혀 주위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을 받기도 했다.

주한파키스탄 대사의 환영사 중

환영사하는 Nabeel Munir 주한파키스탄 대사

행사에 참석한 주한대사들의 단체사진촬영

행사에 참석한 주한무관들의 단체사진촬영

또한 주한파키스탄대사관의 공관차석 및 영사와 무관을 비롯한 외교관들과 파키스탄 및 한국인 직원들은 대사관의 다른 업무들도 많은데 국경일 행사를 준비하려면 주말, 휴일에도 눈코뜰새 없이 준비해야 간신히 개최하는데 이렇게 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뉴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아 본인들이 할 일이 하나도 없어 행사장에 와서 모두들 의아하기도 했지만 너무 고맙다는 말들을 여러번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Nabeel Munir(나빌 무니르) 주한파키스탄 대사와 함께 한
(좌측)문귀호 활용실장과 (우측)박동석 이사장

박동석 이사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Nabeel Munir(나빌 무니르) 주한파키스탄 대사

박이사장은 이번 주한파키스탄대사관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주한카타르대사관, 주한벨라루스대사관, 주한알제리대사관, 주한독일대사관, 주한튀르키예대사관, 주한아랍에미레이트대사관 등과도 한국에서의 문화행사 개최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며 주한대사관들이 한국 국민과 재한 자국민들과 하나되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개최하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어디서 할 수 있는지 등 문화행사 개최에 대해 목말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역사문화를 통해 진정한 민간공공외교를 실현하는데 앞장서는 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뉴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역설하였다.

그와 동시에 한국의 외교부를 비롯한 정부부처들과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전국 시도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주한대사관이 자생적으로 재원을 마련할 수도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사용허가와 후원명칭사용허가 등의 적극적인 세계시야 행정적 지원을 요청한다고도 말했다.

이러한 소문이 국내 115개국의 주한외교가에 퍼지면 앞으로의 국제문화재전략센터와 K-헤리티지뉴스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사진: 차정환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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