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성황리에 마치며

문화유산활용 전문가 3급 수료생 나와

문귀호 선임기자 승인 2024.04.18 15:41 의견 0

새여울21은 2024년도 첫 사업으로 ‘문화유산 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13일 수료식을 가졌다. 양성과정은 3월 총 12차시로 교육나눔센터 ‘곳간’(김포 경실련)에서 진행되었으며 박동석, 이동범, 신영주, 정현채 등이 강사로 참여하였다.

본 과정을 통해 새여울21의 2024년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국가유산지킴이, 교육, 체험 등 각 분야에서 함께 할 활동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보존되어 있는 국가유산(문화재)을 사람들이 직접 방문해 경험하게 하거나 축제, 공연 및 전시 등을 통해 관람, 체험, 향유하게 함으로써 국가유산이 생활 속 친근한 문화유산으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생기를 불어넣는 일이다. 새여울21은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이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국가유산청과 김포시의 지원으로 무료교육이며 새여울21과 김포소방서가 수료증을 수여하며, 별도 발급비를 내면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3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새여울21은 본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 중 소정의 검증과정을 거쳐 학교와 문화유산 현장에서 함께 사업을 진행할 활동가를 선정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 모습
문화유산 체험지도사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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