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헤리티지뉴스(발행인 박동석) 1주년 창간 기념식 참가자에게 멋진 선물
- 조이! 종이! JOY.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 창간 기념식 참가자에게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종이나라(겨울, 봄호)”잡지 선물
임덕수 편집인
승인
2024.01.21 06:59 | 최종 수정 2024.01.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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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에서 k-헤리티지뉴스(발행인 박동석) 1주년 창간 기념식이 있었다. 기념식 후 참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행사 후원단체인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에서는 기념품으로 재단에서 발간한 “종이나라(겨울, 봄호)”잡지를 주었다. 표지에는 조이! 종이! JOY!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이라는 멋진 말이 적혀있었다.
표지 사진이 멋있었다. 「태셀레이션을 이용한 부채머리수리」이다. 정교하게 접은 종이 수리가 금방 날것만 같다. < 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공모전> 대상(진윤수) 작품이다. 아크릴 물감과 목공풀을 섞어 염색한 한지를 테셀레이션기법으로 종이접기하여 제작한 정교한 작품이다.
<세계종이접기창작작품공모전> 은 종이접기를 통하여 과학적 탐구심을 높이고 종이를 기하학적(테셀레이션기법 등)으로 접어 조형하는 예술, 디자인 활동으로서 창작계발과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단에서 개최한다고 한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은 우리나라가 세계 제일의 종이나라임을 알리기 위해 종이접기 행사는 물론 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후원 추진하고 있다.
종이문화재단은 우리의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목표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게 제일의 종이문화나라의 전통을 이어 K종이접기로 새 한류를 창조하여 세계평화에 이바지해 나가자며 외치고 있다.
잡지 표지 말인 “조이 종이 JOY"에 대한 설명이다. ‘종이“란 말은 종이를 만드는 재료인 닥나무 ’저(楮)에서 저>저이>조이>조이‘를 거쳐 오늘날의 종이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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