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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 囯 囻의 의미
國 囯 囻의 의미 나라 국 囯 王이 주인이라 할 때도 나라 국 囻 民을 섬김으로 받들었다 나라 국 國 나라는 백성들의 목숨 창戈으로 이어 왔음이다 囯 정치와 公公이란 囻 백성을 위함이요 國의 백성이 피폐 해지면 囻이 창을 들어 바로잡고 國에 外가 쳐들어 오면 囻은 목숨으로 지켜 왔고 囯은 囻에 의해 囻을 위해 존재한다는
범상스님
2024.08.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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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147 유금선* 명인을 추모하며
유금선명인을 추모하며벽강 김명호 이히이이히디디디리 서러움 담고 삭히어 오로지 장묵힌 가슴으로 그리워 토하여 구음이 되었네 가락을 넘고 사위를 가르니 한도 흥도 절로 살아나네 스스로 빛나던 님 다시 볼 수 없어라 왔던 길 가시밭 길 가시는 길은 꽃길이 되소서. *유금선(1931-2014)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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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8 아빠!!
아빠 - 동행을 보고(KBS1)벽강 김명호 선반에 숨겨둔 영정사진을 까치발로 간신히 내려 보고보고 화장지로 닦는다. 왜 닦아요? (말없이 도화지에 ‘아빠 보고시퍼’) 언제요? (말없이 도화지에 ‘월화수목금토’) 왜 말하지 않고 글로써요? (말없이 도화지에 ‘엄마가 우니까’) 아빠의 무덤가에서 ‘나는 아빠 좋아해’ ‘안녕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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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이 느낌) 149 백록담 만수
백록담 만수벽강 김명호 모질게 비 오더니 하늘을 담았구나 초록과 푸르름이 견주기 하려는가 잔물결 눈부셔 빛나 금강석을 보느니.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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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150 출근길 2
출근길2벽강 김명호 늦거나 빠르거나 서로 다른 갈 곳을 향해 2015호 한 칸에 탔다. 파란 와이셔츠 오늘 저 남자 일정 노란 원피스 그 여자의 아침 기분 각각(角刻)의 촉수들 부딪히고 금이 가고 밀물처럼 계단을 넘어 또 버스를 타러간다. 글 사진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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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6 한성준님 우러러
큰 한성준*님을 우러르며벽강 김명호 오늘에 이르러 비로소 큰 산인 줄 알았네 뵈온 적은 없지만 곳곳에 임의 흔적 올곧아 이어오니 그늘만 팔십 리 임의 자취 크고도 넓어 미루어 짐작하네 임의 장단! 소리하는 자 명창으로 거듭나고 임의 몸짓! 무용(舞踊)하는 자 이윽고 명무라 불리며 임의 말씀! 얼과 혼 되어 오늘에 이르렀네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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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5 열대야
열대야벽강 김명호 해 진지 오래되어 달빛만 푸르건만 무더위 지나쳐서 잠들지 못하겠네 별빛들 창가에 어려 전설들이 익어가.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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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4 복날에
복날에벽강 김명호 만물은 평등하다는 말은 아마도 예언일 것이다 지구가 멸망하는 날 멸종으로 이루어 질 테니 지극히 솔직하거나 뻔뻔한 광기로 가득한 대놓고 살생을 용인하는 날 인간을 위해 인간을 죽여도 떳떳한 가자지구 하늘엔 날마다 복날이다.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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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143 안동 가는 길 2
안동댐에서벽강 김명호 지고의 순결인가 맑고도 짙프르네 흰구름 품어안고 시름도 삼켰으라 생시에 천하도원경 유유자적 하노니. 글 사진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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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2 안동 가는 길 1
안동 가는 길벽강 김명호 도시야 어찌 됐든 산하는 정정하네 소나무 풋픗하고 강물은 잘도 흘러 띠끌에 엮이지 않고 한가로운 방심에. 글 사진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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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1 사제동행
"사제동행 ㅡ 고주랑&이희문" 공연을 보고벽강 김명호 천하에 어느 누가 이런 복 받으실까 모두가 한소리로 천수를 빌어주네 어머님 빛나게 하는 효자 중에 효자라. 제자며 아들이라 각별한 마음인데 명창의 피를 이어 청어람 되었구나 못다 한 꿈을 이루니 함께 가는 벗이여!! 일보를 내디뎌서 부러움 모두사고 더불어 함께하니 되살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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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영화 '니모를 찾아서' 감상
제목 : Finding Nemo (2003)애니메이션 : 미국 2003 .06.05 개봉 감독 : 앤드류 스탠튼'knick knack' 난 어디를 가던 늘 새김질하는 말이 있다. 아, 여기서도 나름대로 뭔가가 존재하고 있구나. 망망대해 가운데에서는 끝없는 물결들을보면서. 막막대사(漠漠大沙)에서는 그저 쌓여있기만 한
윤명철 논설위원
2024.07.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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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492. 콜럼버스
1492 콜럼버스제목 : 1492: The Conquest Of Paradise(1992)감독 : 리들리 스콧주연 : 제라르 드파르디외, 아만드 아산테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새로움은 뭔가 신비함이 깃들고, 뭔가 가능성이 있고, 뭔가 꿈을 꾸게 만드니까. 설사 악몽일지라도---. 콜로부스 일행은 이제 길고 불
윤명철 논설위원
2024.07.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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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40 정가예찬
정가예찬벽강 김명호 낮고도 깊은 소리 지극한 절제로고 백자의 격조인가 담담함 그윽하네 가슴을 울리는 것은 바른 노래 이어라.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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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139 파시의 잔영
파시의 잔영ㅡ 위도 파장금에서 벽강 김명호 분 냄새 사라지고 꽃 웃음 아스라이 간판은 떨어지고 거미줄 쌓여가네 파시의 잔영이런가 고동 소리 처연해.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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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38 휴대폰들
휴대폰들벽강 김명호 오래되 싫어졌나 하는 게 버벅댄다 새롭게 시작하랴 정들고 미련 남아 충실한 노예가 되어 누가 주인 이더냐. 치명적 유혹인가 완벽한 족쇄로다 너 없이 불안하고 너 없이 고독하다 이토록 사로잡은 것 믿음보다 강하네.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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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37 49재(四十九齋)
49재(四十九齋)벽강 김명호 서러움 마디마디 부슬비 내리누나 중유(中有)의 시간 되니 정리의 순간이라 가는 분 극락왕생을 남은 자는 잘살기.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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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느낌] 136 노맥거리에서
을지로 3가 노맥거리에서벽강 김명호 여기는 별유천지 노가리 맥주거리 젊은이 중년들의 진심이 샘솟는 곳 외로움 떨쳐버리고 어울려서 한세상. 글 김명호
김명호 전문위원
2024.07.2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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