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풍으로 250년 된 오리나무 두 동강 나다

경기도 포천시 천연기념물인 오리나무가 어제 지역 강풍으로 인해 오리나무가 뿌리 채 뽑혀 두 동강 났다

문귀호 선임기자 승인 2024.07.24 19:57 의견 0
오리나무 원형

250년 된 오리나무는 관인면의 자랑거리로 알려지고 있으나 어제 포천시의 강풍으로

인해 쓰러지고 말았다. 지역 주민들의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리나무는 가구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오리나무 설명문
오리나무 나이테는 가구용으로 많이 쓰임
오리나무 껍질
가을의 오리나무
쓰러진 오리나무
뿌리 채 뽑힌 오리나무

사진제공 사진작가 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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