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건설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 Petronas Twin Tower by Korean Construction

시대의 문화유산을 말레이지아 땅에
한국의 건설지식과 기술로 만들다

신명숙 시민기자 승인 2024.08.19 19:29 의견 0

신명숙 시민기자

https://youtube.com/shorts/IofDobtnBCs?feature=share

말레이시아 여행을 계획 중이시면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페트로나스 타워의낮과 밤의 매력을 꼭 경험해 보세요.

흥미로운 점은 한 동은 한국의 삼성건설과 극동건설이, 다른 한 동은 일본이 시공했다는 사실입니다. 타워 아래에는 수리아 KLCC라는 대형 복합 쇼핑몰이 있어, 쇼핑부터 맛집 탐방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요.

페트로나스 타워는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로 유명합니다. 451.9m, 88층 높이의 이 타워는 1996년 개장했으며, 말레이시아의 석유회사 페트로나스가 한 동을 본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타워를 연결하는 58미터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는 압권이죠.

If you’re planning a trip to Malaysia, be sure to experience the day and night charm of Kuala Lumpur’s landmark, the Petronas Towers.

An interesting fact is that one of the towers was built by Korea’s Samsung C&T and Kukdong Engineering & Construction, while the other was completed by a Japanese company. Beneath the towers is the Suria KLCC, a massive shopping mall where you can enjoy shopping and gourmet dining all in one place.

Although the Petronas Towers are no longer the tallest buildings in the world, they are still famous for being the tallest twin towers. Standing at 451.9 meters with 88 floors, these towers were completed in 1996, with one tower serving as the headquarters for Malaysia’s oil company, Petronas. The 58-meter-long sky bridge connecting the two towers is a must-see.

ICPS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