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헤리티지 뉴스 사진 전문기자 워크숍 개최

K-헤리티지 뉴스(발행인 박동석) 지난 7일(토)~8일(일) 양일간 진행

사진 전문기자 및 임직원과 내외빈 등 60여 명 참석...

박동석 발행인은 "국가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필요한 언론이 되자"

국가문화유산 기록 아카이브(Archive) 언론사인 K-헤리티지 뉴스 사진기자 및
임직원과 내외빈이 ‘국가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선도적 언론’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사진전문기자 김덕중 승인 2024.09.10 13:24 | 최종 수정 2024.09.11 20:31 의견 3
‘2024 사진 전문기자 워크숍’에 참석한 본보 박동석 발행인, 김명호 기자 단장, 김형덕 전문위원 등 임직원과 前여성가족부 박승주 차관 등 내외빈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박동석 발행인이 신규 위촉된 사진기자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고 있다.

본보 기자인 정상기 사진작가의 예술적 시각으로 바라본 '한라산 붉은 겨우살이'에 대한 특별 강의를 하고 있다.


국가문화유산 기록 아카이브(Archive) 언론사인 K-헤리티지 뉴스 사진기자 및 임직원과 내외빈이 ‘국가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선도적 언론’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K-헤리티지 뉴스는 지난 7~8일 양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2024 사진 전문기자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에는 前 여성가족부 박승주 차관 등 내외빈과 박동석 발행인, 김명호 기자 단장, 김형덕 전문위원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박동석 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문화유산은 그 자체가 국가의 자산이므로 전략적 방향과 정확한 기획으로 미래지향적인 시대적 흐름에 맞춰야 한다"라며 "새로운 시각으로 문화유산을 지속 발굴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사진 전문기자들의 보람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前 여성가족부 박승주 차관은 기념사를 통해 "‘국가문화유산 발굴 및 보존을 위한 선도적인 언론사로서의 가치를 꾸준히 지키고 있는 K-헤리티지 뉴스 사진 전문기자들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기념사에서 K-헤리티지 뉴스의 기록에 대한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후 신규 위촉된 사진기자들의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와 기자 선서, 단체사진 촬영, 김명호 기자 단장의 언론인 윤리강령 교육과 박동석 발행인의 기사작성 및 송고 시스템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 순서로 동양화 적 농담의 효과를 바탕으로 '한라산 붉은 겨우살이'를 예술적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는 정상기 사진작가(본보 기자)의 강의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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