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길 한중남미협회회장, 중남미문화원 작품 전시회 개막식 참여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 이야기"작품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 각계 인사 100여명 참여
by 이반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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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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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10.24 (목) 오후 고양시 소재 중남미문화원 및 병설 박물관 (설립자: 이복형 대사 및 홍갑표 이사장 부부)에서 개최된 중남미 문화원 설립 30주년 기념식 겸 멕시코 작가( 화가 겸 조각가) 리노 차베스 에르난데스 (Lino Chavez Hernandez)의 “한국에서 어느 멕시코인의 이야기” 작품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였다.
금번 행사는 중남미 문화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리노 차베스 작품 전시회는 12.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오늘 30주년 기념식 겸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최원석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과 Carlos Penafiel 주한 멕시코 대사가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9개국 주한 중남미 대사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 쿠바, 도미니카(공),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들과 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등 전직 외교부 대사들과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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