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직계후손 이준 황손, 세종대왕기념사업법 제정을 위해 국회 방문
세종의 훈민정신 발현 토대
문귀호 선임기자
승인
2024.01.23 15:58
의견
0
대한제국 고종황제 장증손이자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 이준 황손은 1월 18일 4시 <세종대왕기념사업법> 제정을 위하여 50여명의 전주이씨 종친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하였다.
이날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과 안규백 국회의원실(동대문갑) 주관으로 진행된 <세종대왕기념사업법> 제정에는 민족의 스승인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선양사업을 위한 세종대왕기념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준 황손은 “세종대왕 할아버지는 비단 전주이씨 종친들만의 어른이 아니라 우리 한민족, 아니 전 세계의 큰 스승이십니다. 한글이라는 위대한 언어를 창제하시고 궁중음악, 과학, 사회, 법전 등 사회 전반적으로 개혁을 하신 분으로,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세종의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세종대왕기념사업법 제정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고종황제 장증손 이준 황손을 비롯,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최홍식 회장, 한글학회 임직원,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세종대왕 왕자파 회원들과, 의친왕기념사업회 임직원이 참석하였다고 이영주 사무총장은 말했다.
#세종대왕, #이준황손, #고종황제, #조선, #한글, #의친왕, #전주이씨
ICPS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