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하구는 원조선,고구려,발해의 서해진출 항구였다.

윤명철 논설위원 승인 2024.07.30 12:56 | 최종 수정 2024.07.31 08:5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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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 하구. 고조선,고구려, 발해의 내륙 수로이며 바다로 진출하던 군항, 무역항. 서희가 강동 6주 쌓은 곳. 이성계가 만주를 포기한 위화도가 있는 곳. 선조가 도망치다 어쩔 수없이 멈춘 곳. 청년 박지원이 새세상 찾아 넘어간 곳 , 독립군들이 목숨걸고 넘나들던 곳. 김일성이 도망쳐 넘은 곳. 모택동의 중공군이 넘어온 곳, 북한의 탈북민들이 목숨걸고 넘는 곳.

우리는 의주로, 일본은 신의주로. 그런데 중공은 안동에서 단동으로 이름을 바꾼 곳.

조선의 양반, 선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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