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단양-양백문화제, 충북 단양 양백산 국선원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단기 4357년 개천절! 대한민국 개천대제!
국태민안! 의료안정! 경제부국! 행복한 단양! 을 소원
시민기자 이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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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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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일(목요일)은 단기 4357년 개천절이다. 10월 3일 오전 11시에 ‘제18회 단양-양백 문화제’가 양백문화재단 주최로 충북 단양 양백산에 있는 양백산 국선원에서 지역 주민 및 서울에서 단양에 내려온 여러 후원 단체들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단양-양백문화제’는 삼천 년 고조선 역사의 근간인 홍익인간 큰사랑 정신을 동방의 등불로 밝히는 문화제다. 3·1정신의 천지인이 하나가 된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뿌리와 얼을 찾는데 중심을 둔다. 양백의 조화로 그 맥을 이어온 국민이 하나가 된 사랑으로 거듭나는 홍익인간을 실천한다. 대한민국 20대 정부 국정 및 의료안정과 경제부국 국민 안심으로 대국민 화합에 이바지한다. 또 단양군 군정 발전 및 행복한 단양을 위하여 기원한다.
‘제18회 양백제 및 한겨레 개천대제’는 양백문화재단 임선정 이사장의 쑥향 올리기 시작으로 정경수 대회장의 개천대제 선포 및 개회사로 식순에 의하여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인 ‘대동한마당’에서는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모두 대형태극기를 들고 강강술래를 부르며 양백산 국선원의 마당을 돌았고 만세 삼창을 불렀다.
본행사 끝머리에는 류상주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의 강연으로 양백산 국선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이날 ‘제18회 단양-양백문화제’ 행사 중에 하늘에는 행글라이더가 날았고, 본행사가 끝나고 나서 하늘로부터 비가 내려서 단군 조상의 민족정신인 홍익인간을 실감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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