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노들예술섬, 기획전시로 새해 문 열었다!

- 서울문화재단, 2월 23일(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2개관서 프로젝트 전시
- <자연과 인간 공존> 대주제로 6팀의 시각예술작가 작품 2주씩 무료로 선봬
- 복합문화공간 노들섬 새해 첫 프로젝트… “올해도 사시사철 문화예술 가득”

사진전문기자 김덕중 승인 2025.01.14 15:58 의견 0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에서 내달 23일(일)까지 <자연과 인간 공존>을 주제로 작가 총 6명(팀)의 릴레이 전시를 무료로 개최한다.

○ 이번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의 새해 기념 프로젝트 전시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주제 전시공모를 진행했다. 심사를 통해 총 6건의 전시가 선정돼 노들갤러리 1, 2관에서 연달아 발표된다.

자연과 인간 공존 전시 포스터

참여작가는 최강소심, 프로젝트0, 김진선, 김리아, 양진희, QCamp 등 6팀이며 기획전시는 1월 10일(금)에 시작해 2월 23일(일)까지 2개 팀씩 짝지어 총 3차례 이어진다.

한편,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예술섬 ‘노들섬’의 새해 첫 프로젝트를 시각예술가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2025년에도 노들섬은 사시사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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