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보령지역으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8일부터 3월달 30일까지 주말에 총 11차례 “보령 새조개 샤브 기차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대천역은 밝혔다.

시는 ‘2025년-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에 관광객 2,000만명을 목표로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등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보령의 다채로운 문화유적 관광지를 둘러보며 먹고 즐기고 돌아가는 낭만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보령해저터널∼원산안면대교 ~ 대천해수욕장∼대천항수산시장~ 죽도 상화원~ 충청수영성등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고, 점심에는 새조개 샤브정식 등 각종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대천역(☎ 010-3908-3468, 041-940-3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헤리티지뉴스 임인식 선임기자 pure_1004@hanmail.net 임인식 선임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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