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동문 향일문

경주읍성: 사적 제96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고려 우왕 4년 건축

경주읍성 성벽

경주읍성은 고려시대에 축성된 읍성으로. 경주시 동부동과 북부동에 있는 사적이다.

경주읍성에는 동문인 향일문과 옹성이 복원되어 있고, 홍살문이 있다.

읍성은 원래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 기능을 하는 성을 이름한다.

경주도 통일신라시대 이후, 지방통치의 중심이라 읍성을 쌓았다.

경주읍성에도 동서남북에 4대 출입문이있었다고 한다. 동문은 향일문, 망미문, 징례문, 남문인 공진문이 있었는데, 여기 남문에 #신라성덕대왕신종 이 걸려 있었던 것이며, 지금은 국립경주박물관 종각에 걸려 있다.

석물마당

석물마당은 경주읍성 및 읍성 내부를 1985년부터 꾸준히 발굴조사하였고, 2002년부터 읍성성벽과 그 주택에 대한 발굴조사를 지속하였다.그때 나왔던 석조유물을 남쪽에시부터 차례로 전시하였다. 이는 시대의 구분과는 전혀 무관하다.

K-헤리티지뉴스 배선희 전문위원 shbae3521@ naver.com 배선희 전문위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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