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를 품은 “직지사”

영남의 제일관문 김천을 만나다

이대형 시민기자 승인 2024.07.01 18:19 의견 0
사진: 이대형 시민기자

밀양역사문화사업단(대표: 이대형)은 지난날 26일 영남대로상 영남의 제일 관문인 김천시 일원의 국가유산 답사를 통해 사명대사의 흔적과 국가유산이 가진 가치를 재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답사는 직지사를 거처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방초정, 청암사의 코스로 15명의 탐험대 대원들과 함께했다.

답사에 함께한 장창표 해설사님은 직지사는 밀양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찰이라며 사명대사의 이야기와 극란산, 황학산 등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현장감있게 해주셔 답사의 가치를 더욱 더 높혔다.

사진: 이대형 시민기자

밀양역사문화사업단에서 매월 1회 우리나라 전역에 펼처진 국가유산을 탐방하고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가치가 우수한 지역으로 답사를 떠나고 있다.

이날 답사에 참여한 역사문화탐험대 대원 한 명은 “국가유산속 인문학적 가치는 대한민국 관광 콘텐츠 중에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밀양역사문화사업단‘에서는 우리의 국가유산을 사랑하고 답사를 좋아하는 회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밀양역사문화사업단(전화: 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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