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 ‘보령시 2024년 옛 이야기 투어’ 기대 효과 급 상승
보령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테마별 코스개발과 전통시장 방문으로 경제 유발까지 창출
임인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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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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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화역사자원 활용과 지역 관광지 연계 문화유산의 탐방 및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을 관광자원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국민들이 자발적 참여 유도 및 보령시의 문화유산 가치의 관광 창출로 새로운 경제유발과 동기부여를 만들어 내기 위해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이 주최하는 ‘보령시 2024년 옛 이야기 투어’ 사업이 첫 회부터 일본, 중국 등 외국인들과 보령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보령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테마별 코스개발과 전통시장 방문으로 경제 유발까지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모범사례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보령시 및 관광업계에 따르면 ‘2024 옛 이야기 투어’ 사업이 본격 시행됨으로 보령문화유산의 관심과 인기가 급상승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반응과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산, 들, 바다의 조화로움으로 형성된 보령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테마별 만세코스(읍성중심), 보령코스(종교유적), 역사인물로 김성우장군 유적, 경순대왕 유적, 고려정승 임향 유적, 토정 이지함 유적 등 꼭 가봐야 할 만세보령(萬世保寧). OK보령의 국가유산 진수를 만날 수 있다.
첫 번째로 시작된 지난 19일 날에는 김일태 부단장(민화향기 대표)의 인연으로 중국, 일본 등 다양하게 30여명이 모집되어 보령의 역사와 국가유산의 진면모를 보령 성주사지와, 보령 충청수영성, 갈매못성지 등 종교유적과 보령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품구매와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의 먹거리로 현장 체험형으로 이루어졌다.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단장 임인식)에서는 ‘2024년 옛 이야기투어’사업을 시행하며 사회적 기여로는 보령의 역사문화자원의 홍보와 새로운 관광 문화 동기 유발과 사업수행 단체에 대한 기여도로는 ‘2024년 옛이야기 투어’를 진행함으로써 보령시의 정체성 찾기와 새로운 역사문화 자원의 관광산업으로 보령시의 지역 경제의 연계와 보령시민의 위상 정립과 보령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만세보령. OK보령의 가치 창조를 목적으로 오는 11월 까지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단체 참여 문의는 보령시청 관광과와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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