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 국가유산 활용 교구재 제작 배포 화제 만발

김일태 부단장의 ‘세가목목공소’ 활용 국가유산 퍼즐등 일본에 까지 전달

임인식 시민기자 승인 2024.07.31 18:40 의견 0

그동안 알아주지 않던 국가유산을 지난 서울 aT센터에서 국민일보 주최 /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후원으로 열린 ‘2024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충남 보령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보령의 국가유산(문화재)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이디어상품을 개발하고 특히 국가유산을 목재 판넬에 퍼즐로 만들어 국내를 떠나 일본까지 보급한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국가유산 교구재 개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단장 임인식)에서는 국가유산을 알리고, 지키고, 나누는 ‘알지나’ 프로그램을 자체개발하여 수년간 봉선화 물들이기 체험등 남다른 활용에 집중을 해오던증 좀더 국가유산(문화재)를 친근하게 하기 위해 김일태 부단장이 운영하는 ‘세가목목공소’를 이용 국가유산을 활용 교구재를 시범 생산한 것이다.

전국박람회 참가뿐만 아니라 수원에서 개최된 ‘2024년 국가유산지킴이 날 기념식’에서 수원의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선보이고 이번 ‘2024 충남도지사배 전국 각설이 명인대회’에서 가장많은 인기와 주문 생산을 하게 된 것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두뇌 발달과 노인들에게는 치매 예방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커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좀더 정교하고 전국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제품들을 생산해 우선적으로 국가유산지킴이들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김일태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 부단장(‘민화향기국가유산지킴이’대표)은 “그동안은 민화(民話)를 통해 전국공모전 개최와 특히 국보가 있는 ‘사적 307호 보령 성주사지’를 전국에 알려 왔으며 이제는 국가유산 교구재를 통해 수요자가 정말로 필요한 상품을 발굴·마련하는 등 민화와 교구재를 통한 새로운 문화와 보령시를 알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단장 임인식) 지방자치화 시대에 역사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최초의 지방 분권인 9산선문 최고의 대 사찰 보령 성주사지가 있는 보령시는 구가유산 활용의 모델로 최적지로서 보령시의 장점과 단계별 수요 맞춤 활성화 추진 전략을 중점 소개하고, 장기체류와 체험·실습이 가능한 교구재 개발은 또 하나의 방향성과 국가유산의 지속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임진왜란때의 호국불교의 대명사인 사명대사를 연구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자유. 평등. 평화. 인권. 홍익 5대 가치를 계승 활용하며 일본에까지 사명대사 달마도 찬 시의 퍼즐은 시사 하는바가 크며 보령국가유산지킴이 봉사단의 활동이 문화예술의 꽃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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