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전통 문화유산 교류를 위해 MOU 체결

-양국의 전통문화 유산 교류 촉진
-한·베 전통공예 전시회 및 아오자이-한복 전통 패션쇼 활동

by 김송아 기자 승인 2024.08.13 17:12 | 최종 수정 2024.08.14 12:57 의견 0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장 이칠용(왼쪽), ORIHERI 회장 찐 티 응옥 디엡(오른쪽)


지난 9일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전통문화 공예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측 (사)근대황실공예문화협회 회장 이칠용과 베트남측 ORIHERI(Oriental Heritage) 회장 찐 티 응옥 디엡(Trean Thi Ngoc Diep)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교빌딩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양측은 매년 열리는 한국-베트남 문화유산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전통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문화유산 교류 촉진을 활발히 하기로 합의하며 협정서와 선물을 교환하였다.

또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유산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양국의 전통공예 전시회 및 아오자이 한복 전통 패션쇼를 개최, 전통공예 장인 교육· 교류 활동 또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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