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향교 국가유산 주간 운영

선비 풍류 현위에서 놀다

이한숙 시민기자 승인 2024.10.25 16:49 의견 0

지난 10월 20일 공주향교에서는 국가유산 운영주간에 참여하였다.

국가유산주간

지역에서 만나는 나의 첫 국가유산 - 국가유산, 일상에 스며들다 2024.10.18~11.3.까지 운영된다. 국가유산주간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축전이다. 2024년 5월 17일, 60년간 사용된 문화재라는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뀌었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발맞춰 우리의 일상 속에서 국가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국가유산주간을 시작했다. 국가유산주간은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가유산활용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축전으로 오는 11월 3일까지 전국 270여개 국가유산 현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충남 공주시 공주향교에서는 "선비 풍류 현위에서 놀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찾는 분들에게 전통음악을 접해보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특히 선비들의 풍류를 전통음악 인문학으로 알아보며, 차와 음악, 예술 등 감성과 쉼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온닮

국가유산주간에서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가자 중 스탬프 누적점수가 높은 100분께는 기념품 증정과 선물을 드린다고 한다.

ICPS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