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11.15(금) 오전 에콰도르 키토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 한. 에콰도르 협력 포럼" 에 참석하였다.

에콰도르와 한국간의 통상 증진과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서 주에콰도르 한국 대사관( 공관장: 심재현) 과 한.중남미협회(KCLAC) 가 공동으로 개최한 금일 행사에서 한병길 회장과 심재현 대사가 축사를 하였으며, 에콰도르 수출.투자 진흥협회(CORPEI)의 Eduardo Egas Peña 회장 등 에콰도르 기업인 및 우리 기업인 80여명이 참석하였다.

금번 포럼은 오전에 Juan Carlos Ayala 국장( 민.관 협력 투자청(SIPP), 홍성우 박사(KIEP 팀장), 권아람 중남미센터장(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하상욱 대표변호사( 라틴리걸로펌), 이종수 대표(솔루엠 중남미 센터), Pamela Cumba이사(CORPEI) 등의 주제 발표와 오후에 한국기업인과 현지 기업인 간 개별 상담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한편. 금번 사절단은 11.14(목) 에콰도르 수출업자 협회(fedeXpor), 에콰도르 에너지,광업부 및 CORPEI 를 방문하여 향후 협력 방안를 협의하였으며, 또, CORPEI 와 우리 무역협회(KITA)간에는 상호업무협력 MOU가 체결되었다.

K-헤리티지뉴스 by 이반야 전문기자 banyayaya@naver.com by 이반야 전문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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