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12.2(월) 오전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된 “제28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또,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 곽성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연구센터장과 주한 중남미외교단 (GRULAC) 단장인 Federico Cuello 주한 도미니카(공) 대사가 축사를 하였다.

금번 포럼은 내년 초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급변할 중남미 경제.통상 환경에 대한 분석 및 대책, 중국의 지속적인 중남미 진출에 대한 우리의 대책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우리의 진출 분야 (광물 자원, SOC, ODA 등)에 대한 점검 등을 주요 의제로 토의하였다.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은 28년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하에 한.중남미협회(KCLAC),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및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오고 있는 행사로서 금일 행사에는 주한 중남미 외교단 대사 전원과 각계 전문가 150명이 참석하였다.

K-헤리티지뉴스 by 이반야 전문기자 banyayaya@naver.com by 이반야 전문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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