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충청협회가 서태원 회장의 지도력 아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서태원 회장은 그동안 재일 한국인 사회에서 충청도 출신들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그의 리더십은 협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재일 충청인의 권익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서 회장의 비전은 언제나 충청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과 문화적 자부심을 일본 사회에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그는 충청도의 역사와 전통을 일본 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재일 한국인들이 자신의 뿌리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사회적 활동을 주도해왔다.
특히, 서태원 회장은 지난해 보령시를 방문하여 보령국가유산지킴이봉사단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 간의 소중한 유산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홍보대사인 양재기 최웅재 품바의 신년교례회 초청 공연은 충청도와 일본 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화제를 예견하고 있다. 이 교류는 양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상호 존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서태원 회장은 2025년을 맞아 재일 충청협회가 더욱 활발한 문화 행사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충청도 출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일본 사회와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문화와 자원을 일본에 널리 알리고, 보령시와의 통합 30주년을 기념하여 두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서태원 회장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 자산을 일본 사회와 나누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제 꿈입니다”라고 강조 했다. 그의 철학은 재일 한국인 사회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에도 큰 영감을 주며, 문화적 교류와 이해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태원 회장의 비전과 리더십은 재일 충청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 펼쳐질 변화와 성장의 여정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재일 충청협회는 더욱 밝고 멋진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