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ㆍ칼럼 애도 - 젊은 직원의 부음을 기리며 김명호 전문위원 승인 2025.03.01 06:55 0 사진 : 김명호 애도 - 고 000 과장을 기리며 벽강 김명호 바람도 없었는데 푸른 잎 떨어지고 인생의 희노애락 겪지도 못 했는데 그리도 빨리 가시면 미안하지 않은가. 지역의 군계일학 두각을 나타내어 중앙의 일꾼으로 발탁이 되더니만 이르게 떠나시려고 그 열정을 다했나. 선하던 그 웃음에 분위기 물 흐르듯 본시에 선인이라 성냄을 못 보았고 매사에 부드러워서 하느님이 찾았네. 슬픔과 아쉬움에 마음들 안타까워 오고감 바람 같아 선후가 무슨 의미 그대여 속세를 털고 극락왕생 하시게. 0 0 K-헤리티지뉴스 김명호 전문위원 sodansem@naver.com 김명호 전문위원의 기사 더보기 ICPSCⓒ All Rights Reserved
사진 : 김명호 애도 - 고 000 과장을 기리며 벽강 김명호 바람도 없었는데 푸른 잎 떨어지고 인생의 희노애락 겪지도 못 했는데 그리도 빨리 가시면 미안하지 않은가. 지역의 군계일학 두각을 나타내어 중앙의 일꾼으로 발탁이 되더니만 이르게 떠나시려고 그 열정을 다했나. 선하던 그 웃음에 분위기 물 흐르듯 본시에 선인이라 성냄을 못 보았고 매사에 부드러워서 하느님이 찾았네. 슬픔과 아쉬움에 마음들 안타까워 오고감 바람 같아 선후가 무슨 의미 그대여 속세를 털고 극락왕생 하시게. 0 0 K-헤리티지뉴스 김명호 전문위원 sodansem@naver.com 김명호 전문위원의 기사 더보기 ICPS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