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첼린저 동참

헤리티지 저턴소문화 창출

전순희 시민기자 승인 2024.06.12 18:06 | 최종 수정 2024.06.13 09:48 의견 1

손진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은 향교유림회관 2층, 명륜당사진을 배경으로 첼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손진근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장은 12일 언양향교 유림회관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첼린지에 동참했다.

이 첼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추진되고 있다.

참가자가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탈플라스티기 실천 각오를 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진근지부장은 이날 오전(12일)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오세곤)으로 부터 지목을 받아 첼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언양농협 조합장 간은태, 삼남농협 조합장 김철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정승아팀장을 지목했다.

손진근지부장은 유림과 향교도 행사시에 일회용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고 템플러나 개인컵을 사용해주길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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