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촬영지 백운시장

하늘 땅 사람이 하나라는 문화가 만들어진 현장

신명숙 시민기자 승인 2024.08.26 07:14 의견 0

신명숙 시민기자

https://youtube.com/shorts/PpFvMHJmT1c?si=haUy9fVoPsybSFnC

넷플릭스 히트작 *오징어 게임*과 함께 쌍문동과 인사동을 탐방합니다.오징어 게임 은 456억원의 상금을 두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죠. 이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 중 하나가 바로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백운시장입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은 진행 요원의 계급을 나타내는데, 이 기호들은 우리 전통 철학인 '천지인' 사상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동그라미는 하늘을, 네모는 땅을, 세모는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

지금은 드라마 속 팔도건어물과 CU 편의점들은 전세계 팬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인사동에서의 달고나 체험은 멋진 추억여행이 되겠죠!

We’re exploring Ssangmun-dong and Insadong through the lens of the hit Netflix series *Squid Game*. The show, which tells the story of participants risking their lives in deadly games for a 45.6 billion won prize, has gained global popularity. One of its main filming locations is Baekwoon Market in Ssangmun-dong, Dobong-gu, Seoul.

The circle, square, and triangle symbols on the guards’ masks represent their ranks, and these shapes also symbolize the traditional Korean philosophy of *Cheon-Ji-In*. The circle represents the sky, the square represents the earth, and the triangle represents humanity.

Now, places like Paldo Dried Seafood and the CU convenience store featured in the show have become popular landmarks for fans worldwide. And don't miss the Dalgona experience in Insadong—it's sure to be a memorable trip down memory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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