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반문화는 7일(토) 13시~15시 부평캠프마켓에서 『인천 시민 모두가 즐거운 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는 7일(토) 13시~15시 부평캠프마켓에서 『인천 시민 모두가 즐거운 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 시민 모두가 즐거운 전통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인천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비석치기, 전통실뜨기 등 잊혀져 가는 전통놀이문화체험 및 문화예절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최용규 前부평구청장의 특강과 모니터링을 통해 캠프마켓의 역사를 이해하고, 최을순 전통놀이문화체험 팀장이 비석치기와 제기차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해반문화 최정숙 이사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에 많은 노출이 되고 있는 청소년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모든 세대가 즐겁게 참여하고, 소통하여 미디어 증후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미를 전했다.

사단법인 해반문화는 비영리민간단체로, 1994년부터 30여년 동안 인천지역의 역사문화, 예술, 교육, 전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해 오고 있다. 문의는 (사)해반문화 사무국(☏032-761-0555)로 하면 된다.

K-헤리티지뉴스 김희태 전문기자 bogirang@naver.com 김희태 전문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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