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우리사이그림展 11.02.~11.08.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막

제28회 우리사이그림전이 11월 2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임인식 선임기자 승인 2024.10.18 10:14 의견 0

제28회 우리사이그림전이 11월 2일부터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충남 보령시를 중심으로 우리사이그림회는 보령시민들의 순수미술 창작 모임으로 지역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미술문화 발전의 활성화와, 개인의 자질향상을 위해 1995년 창립전을 시작 한 이후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예총보령지회(지회장 한면택)의 주최와 우리사이 그림회(회장-이명선) 주관, 보령시 후원으로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초대작가의 작품으로 김배히(9월), 김훤환(human codition), 문설(흠모84), 박주남(장군죽비), 오종원(물결 1), 유근영(The Odd Nature), 이병민(대천항 풍경), 임호영(My little hero), 회원들의 작품으로는 김선희(영겁 3, 4, 5), 김연수(산사의 지킴이, 백양사의 겨울, 은각사 정원), 박미경(diary, 두 날개의 힘, 이팝나무), 복민숙(그리움, 김아인), 서문희(계곡, 도라지꽃), 신혜용(초원의 집1, 2, 3), 오난숙(루시구시-퍼플섬, 루시구시-병풍도), 오혜영(미인도 1, 2), 이경옥(가을이야기 1, 2), 이명선(산수유마을, 등대), 이은주(꿈), 임지혜(초롱이, 말티즈 믹스견, 푸바오), 장보선(소멸 속의 공존 1, 2, 3), 전연숙(죽림저수지의 가을풍경, 대천항 가는길에), 정미화(초전마을, 오천수영성, 휴식), 조세윤(가을 풍경, 풍경, 사과나무), 조연숙(살구 이야기, 수선화), 최성안(타호 호수 2, 해바라기), 최옥순(공원의 여름1, 2) 최윤무(담장 넘은 호박, 주산 벚꽃길), 찬조출품 김부권(공간속의 생 1, 2) 등 29인 참여 작가들의 작품 57점이 전시된다.

이명선 회장은 우리사이그림회가 28주년을 맞이하여 “뜨거웠던 한 해의 열정을 담아 새로운 결실을 맺은 우리사이 그림회의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전시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하시어 살아가는 날들이 유쾌하고 값지기를 바래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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