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제 2회 울산박람회 개막식에서 안승대 울산시행정부시장은 '산업으로 다져진 이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문화라는 새로운 비전을 더해서 내일의 가능성을 열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에 신선한 발상과 기술을 더해, 매력을 더하는 울산의 새로운 전략이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라고 대회사를 했다.
2024 울산문화박람회는 제 2회로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유에코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의 문화적 가치와 다양성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산업을 결합하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애게 새로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2024울산문화박람회'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도전'을 키워드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울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로 규모를 확대했다. 고 밝혔다.
△다시보는 울산 △도전하는 우리 △함께하는 도약 △꿈꾸는 미래 등 과겁터 현재 그리로 미래까지 끊임없이 도전 해 온 울산의 문화를 소개한다.
다시보는 울산에서는 전통의 길위에서 보는 오늘을 주제로 전통문화관, 반구천암각화관, 문화유산관을 운영한다.
<도전하는 우리>에서는 문화로 키우는 도시의 가치를 주제로 도시 구성원 모두가 문화주체가 되어 직접 주도해 기획 프로젝트를 소개한 전시관이다.
< 함께하는 도약> 에서는 5개 구군문화관, 문화상품관, 문화체험관, 울산콘텐츠관, 울산관광존 등 4개 주제관 147개 부스가 운영되고 있다.
<꿈꾸는 미래>에서는 창의문화관, 울산문화예술후원관, 울산문화24, 울산청년스튜디오 '예술공장 성남' 문화도시 물산관 등 5개주제관 48개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공연무대인 '꿈의 정원'에서는 김진완무용단, (사)처용오페라단등 10개의 공연예술단체가 창작콘텐츠 공연을 펼친다. 아트스페이스에서는 울산 젊은 사진작가협회, 문화점방 동네방네등 6개 단체가 사진전, 회화, 설치전을 선보인다.
이번행사를 통해 울산의 다채로운 문화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재단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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