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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선 시민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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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ㆍ활용
양평 물소리길 따라 만나는 몽양 여운형
경의중앙선 신원역에 내리면 도로를 따라 초록빛 논밭이 펼쳐진다. 인적은 드물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자주 보인다. 경기 남양주 팔당역에서 양평 신원역까지 중앙선 폐선로를 활용한 자전거길이 있기 때문이다. 남한강자전거길이라고도 부르는 이 길은 충주까지 이어지는 ‘한강종주자전거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김정선 시민기자
2024.09.1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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