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메모리 & 멜로디 축제, 별 헤는 밤, 보성군문화예술회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 10월 5일, 소프라노 최정원부터 12인조 알레지오 오케스트라까지, 다채로운 무대 펼쳐지다
- 추억을 노래하다, 보성 득량역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하모

김오현 선임기자 승인 2024.09.19 11:13 | 최종 수정 2024.09.19 13:35 의견 0

2024. 10. 5(토) 오후 4시 5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공연장(사진제공 보성 메모리 & 멜로디 청년마을 )


2024 메모리 & 멜로디 마을 축제가 오는 10월 5일(토) 오후 4시 50분, 보성군문화예술회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소프라노 최정원, 국립합창단 정태준, 테너 김현우, 색소포니스트 임유리, 테너 국윤종, 테힐라 락킹 댄스팀, 피아니스트 김동준, Bella Voce 합창단, 라프리마 오페라팀, 12인조 알레지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프라노 최정원과 국립합창단 정태준의 협연은 물론, 테너 김현우와 국윤종의 감미로운 노래, 색소포니스트 임유리의 흥겨운 연주, 테힐라 락킹 댄스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 메모리 & 멜로디 청년마을" 단체의 청년예술인들이 음악을 통해 공연과 창작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모습들...


◾️ 축제 개요

• 일시 : 2024년 10월 5일(토) 오후 4시 50분

• 장소 : 보성군문화예술회관공연장

• 주최 : 보성 메모리 & 멜로디 청년마을

"메모리&멜로디마을"의 대표 임태욱 환영사
2024 메모리&멜로디 축제 프로그램 안내


◾️ 주요 출연진

• 소프라노 최정원 :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마음을 움직이는 국내 최정상 소프라노

• 국립합창단 정태준 :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깊은 올림 바리톤

• 테너 김현우, 국윤종 : 힘찬 목소리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감성테너 김현우와 세계 최정상급 테너 국윤종

• 색소포니스트 임유리 : 감미로운 선율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색소포니스트

• 테힐라 락킹 댄스팀 :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댄스 프로젝트팀

• 피아니스트 김동준 :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니스트

• Bella Voce 합창단 : 청아한 하모니로 귀를 즐겁게 할 합창단

• 라프리마 오페라팀 : 아름다운 아리아와 듀엣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오페라팀

• 12인조 알레지오 오케스트라 :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는 오케스트라

◾️ 2024 메모리&멜로디마을축제 홍보영상(10.5일 토)

https://youtu.be/NqEGgrahqkc?si= N8yuAgOpr3tR3l6x Memory & Melody 2024


주최 측은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감동의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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