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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이필열'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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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ㆍ관리
조선 수도 한양 수호의 4대 비보사찰(裨補寺刹)이었던 안정사(安靜寺)
성동구 하왕십리 종남산 무학봉 중턱에 있던 안정사(安靜寺)는 신라 흥덕왕 2년(827)에 중생 교화와 호국 기원 사찰로 창건되었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오랫동안 이곳에서 수양하였고, 한양의 대표적인 사찰로 한양수호 4대 비보사찰(裨補寺刹) 중 하나에 속하였다.조선의 수도인 한양을 지키는 4대
시민기자 이필열
2025.01.03 05:38
보존ㆍ관리
조선의 어린 소년 왕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 다리 : 영도교(永渡橋)
영도교(永渡橋)는 청계광장 기준으로 청계천에 놓인 17번째 다리다. 종로구 숭인동과 중구 황학동을 잇는 청계천 다리다. 조선 태종 때부터 존재한 다리로 원래의 이름은 ‘왕심평대교(旺尋坪大橋)’로 불렸다. 현재의 다리는 1950년 청계천 복개 공사로 없어진 다리를 2005년 청계천 복원할 때 새로 세운 것이다. 현재의 다리
시민기자 이필열
2025.01.01 02:33
보존ㆍ관리
민족의 말 사랑이, 말들을 위한 제사로!
조선시대에 성동구 뚝섬 일대는 목장 지역으로 문헌에 자주 등장한다. 이곳은 청계천과 중랑천이 합쳐져서 한강으로 흐르는 곳이고 풀들이 잘 자라는 옥토였다. 그래서 이곳은 말(馬)과 관련이 있는 지명이 많다. 살곶이 다리는 조선시대에 가장 긴 돌다리로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로 이용되었다. 말들을 사육하는 살곶이
시민기자 이필열
2024.12.31 03:11
교육ㆍ활용
제18회 단양-양백문화제, 충북 단양 양백산 국선원에서 성대하게 열리다
2024년 10월 3일(목요일)은 단기 4357년 개천절이다. 10월 3일 오전 11시에 ‘제18회 단양-양백 문화제’가 양백문화재단 주최로 충북 단양 양백산에 있는 양백산 국선원에서 지역 주민 및 서울에서 단양에 내려온 여러 후원 단체들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단양-양백문화제’는 삼천 년 고조선 역사의 근간인 홍익인간
시민기자 이필열
2024.10.04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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