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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임 시민기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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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2부>
◆광주문화유산지킴이가 찾은 황토현전적지는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와 도계리 사이 위치한 해발 35.5m의 언덕으로, 1894년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상대로 최초 전투를 벌여 최대 승리를 거둔 장소이며 1981년 12월 사적 295호로 지정됐다. 이 일대에 2014년부터 모두 32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만 1329m²
고경임 시민기자
2024.11.17 09:33
교육ㆍ활용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1부>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매년 두 차례 문화답사를 떠난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전주감영,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봉준 유적, 동학농민군 최초 승전지인 황토현 전적지를 둘러보았다. 이번 답사는 광주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이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고경임 시민기자
2024.11.11 06:50
교육ㆍ활용
만주사 우리가 지킨다 2
광주문화유산지킴이,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북구캠프지기, 엠마우스, 광주시민 50여 명이 ‘미지정 문화유산이 역사의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번지에 위치한 만주사에 모였다.◆ 오랜만에 경의재 앞마당이 시민들로 가득 찼다. 주택가 뒤편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만주사는 산
고경임 시민기자
2024.11.04 08:00
교육ㆍ활용
양과동정(良苽洞亭)은 공사 중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은 진행
광주시민과 함께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양과동정에서 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였다. 양과동정 토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소를 바꾸는 것보다 양과동정향약관에서 활동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공사로 인하여 불편한 점은 있지만 국가유산 현장에서 국가유산 보수작업 장면을 보는 것도 좋은 기회라고 본다.◆ 양
고경임 시민기자
2024.10.14 07:14
교육ㆍ활용
【볼런투어】 양림동 근대문화유산에서 국가유산 지킴이 활동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양림동 근대문화유산에서 광주시민과 함께 여행과 봉사를 더한 ‘볼런투어’ 진행과 더불어 2009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된 남사당놀이 버나체험을 실시하였다
고경임 시민기자
2024.09.09 07:26
교육ㆍ활용
생태전환교육프로그램 활용 국가유산지킴이 활동
연일 폭염으로 더운 날이지만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광주시민과 함께 지구지키기에 나섰다. 40여 명이 손부채를 만들고 지구지키기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였다.
고경임 시민기자
2024.08.12 06:46
교육ㆍ활용
만주사 우리가 지킨다
장마철로 오늘도 비는 예고되어 있으나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 만주사에서 여러 단체 40여 명이 미지정 문화유산을 지킨다는 한마음으로 활동을 하였다.
고경임 시민기자
2024.07.15 08:58
교육ㆍ활용
광주에 최초의 고아원이 있었다- 충현원과 박순이
◆ 양림동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을 할 때마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에서 시작한 고아원의 역사를 알고 싶어 충현원에 꼭 둘러보고 싶었으나 충현원(忠峴院)은 언제나 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 없는 곳이었다 늘 궁금하던 차에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국가유산을 지키는 이들과 함께 충현원에서 박순이 선생님의 며느리 유혜량 대표이사를
고경임 시민기자
2024.06.26 08:36
교육ㆍ활용
광주문화유산지킴이 만주사에서 지킴이 활동
광주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은 낮이 긴 여름달 6월에 광주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 캠프지기와 함께 만주사에서 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더운 여름날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킨다는 한마음으로 어쩌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를 미래유산 주변 정화활동을 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번지에 위치한 만주사는 연제 송병선(淵齊 宋秉璿1836
고경임 시민기자
2024.06.10 06:08
교육ㆍ활용
윤선도가 보길도에 머문 까닭은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매년 두 차례 문화답사를 떠난다. 전반기는 섬 문화유산을 하반기에는 내륙 문화유산을 찾아간다. 이번 답사는 가깝고도 먼 보길도다. 광주에서 완도 화흥포까지 2시간, 화흥포항에서 노화도 동천항까지 40여분 노화도에서 보길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버스로 이동한다. 먼저 윤선도 원림 세연정으로 향한다.◆ 우
고경임 시민기자
2024.05.14 06:34
교육ㆍ활용
양과동정(良苽洞亭) 간원대인가 제봉의 별서인가
광주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은 4월 날씨답지 않은 더운 날씨에 광주시민과 함께 양과동정에서 지킴이 활동을 하였다. 기온은 높았지만 정자에 앉아 정취를 느끼기에 딱 좋은 날씨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연푸른 논밭과 나무들이 시 한수 읊기에 안성맞춤이다.◆ 양과동정은 정자가 언제 지어졌는지 누구에 의해 지어졌는 증명할 수 있는
고경임 시민기자
2024.04.15 06:53
교육ㆍ활용
광주의 근대유산 양림동 골목길 걷기 <2부>
양림동은 사직산과 양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남사면에 자리 잡은 전통 주거지역으로 버드나무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양림(楊林), 볕이 잘 드는 숲이라고 하여 양림(陽林)으로 불렸다고 하며 일제강점기 때는 선교사가 들어와 학교와 병원을 세우고 이곳에 거주하여 세칭 ‘서양촌’으로 불렸다. 현재는 문화예술마을 펭귄마을이라 불린
고경임 시민기자
2024.03.30 03:05
교육ㆍ활용
광주의 근대유산 양림동 골목길 걷기 <1부>
2024년도 세 번째 활동으로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시민참여자와 함께 40여 명이 양림동을 찾았다. 영하로 시작된 아침은 볕 잘 드는 양림동에 어울리게 해가 솟아오르자 따뜻한 봄날이 되었다. 이날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은 양림동을 대표하는 근대유산인 우일선 선교사 사택에서 시작하였다.◆ 1904년 광주에 들어온 선교사들 광
고경임 시민기자
2024.03.11 06:56
교육ㆍ활용
의(義)가 숨 쉬고 있는 광주공원
1월 활동에 이어 2월에도 ‘광주문화유산지킴이‘는 시민참여자와 함께 40 여명이 광주공원을 찾았다. 새해 첫 번째 절기 입춘날의 지킴이 활동, 비소식이 있었는데 다행히 비는 없고 포근한 날씨에 활동을 순조롭게 이루어졌다.◆ 광주공원 역사 현장을 찾은 시민과 국가유산지킴이지도사들 참여한 시민들에게 ’문화재‘란 명칭이 5월
고경임 시민기자
2024.02.05 08:12
교육ㆍ활용
경주에 가면 금척(金尺)설화가 있다
가족과 주말여행으로 오랜만에 경주를 찾아 첫날 저녁 동궁과 월지에서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했다. 숙소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빨간색 표지에 금척(金尺)이란 글씨가 가득 채워진 책이었다. 궁금증에 주인장 허락도 없이 책을 손에 들었다.금척은 경주시에서 발간한 책으로 금척에 대한 설화를 담고 있다. 신라 왕이 선인
고경임 시민기자
2024.01.22 07:46
교육ㆍ활용
광주의 역사와 함께 한 광주천
2024년 5월 17일 ‘문화재’ 란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바뀐다. 이에 1월부터 ‘대동문화재지킴이지도사회’도 ‘광주문화유산지킴이‘로 단체명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명칭변경 후 첫번째 활동을 광주문화유산지킴이로서 광주의 역사 현장과 함께한 광주천에서 시작하였다.회원과 시민 35명은 2023년 9월 20일에 중건한 희경루에
고경임 시민기자
2024.01.15 07:35
지킴ㆍ신탁
향약 시행처 양과동정(良苽洞亭)을 찾아서
대동문화재지킴이지도사회 회원들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 문화재 현장을 찾아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7월은 시민들과 함께 향약 시행처인 양과동정에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양과동정은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166-1에 위치한 정자로 서문대로 나주방면으로 직진후 포충로 포충사 방면으로 우회전해서 800m쯤 가면 우측
고경임 시민기자
2023.07.11 08:17
교육ㆍ활용
전남 의병활동의 거점 '창의소(쌍산의소)' 는 한말 최대 항일 의병 유적지
국도29호선 화순에서 보성군 미력면 쪽으로 28km 가다보면 쌍봉사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 쌍봉사까지 4km, 왼쪽에 쌍봉사가 보이고 오른쪽 농로길를 따라 구불구불 산길을 올라가면 항일 의병활동 유적지인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증리 증동 마을에 도착한다. 중동 마을은 높이 580m인 계당산 아래에 있다. 계당산은 화순
고경임 시민기자
2023.04.2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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