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SEOUUL
JAYANGDONG
17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서치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회원가입
로그인
전체 메뉴
전체 메뉴
발굴ㆍ연구
논문·도서
보존ㆍ관리
유산이야기
교육ㆍ활용
수리ㆍ돌봄
국제ㆍ환수
지킴ㆍ신탁
산업ㆍ첨단
박물ㆍ전시
미래ㆍ칼럼
인물ㆍ칼럼
그림ㆍ시ㆍ수필
포스터ㆍ브로셔
사진ㆍ영상
발굴ㆍ연구
논문·도서
보존ㆍ관리
유산이야기
교육ㆍ활용
수리ㆍ돌봄
국제ㆍ환수
지킴ㆍ신탁
산업ㆍ첨단
박물ㆍ전시
미래ㆍ칼럼
인물ㆍ칼럼
그림ㆍ시ㆍ수필
포스터ㆍ브로셔
사진ㆍ영상
전체 기사
전체메뉴
전체기사보기
발굴ㆍ연구
보존ㆍ관리
교육ㆍ활용
수리ㆍ돌봄
국제ㆍ환수
지킴ㆍ신탁
산업ㆍ첨단
박물ㆍ전시
미래ㆍ칼럼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신문윤리강령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로그인
마이페이지
로그아웃
서치
제목
내용
작성자
제목+내용
검색
초기화
Home
'장창표 논설위원' 작성자 검색 결과
전체
다음
이전
교육ㆍ활용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수리 시설
극성을 부리던 무더위가 조금은 수그러든 8월의 끝자락에 밀양강 중류에 있는 용두보(龍頭洑)를 찾았다. 이곳은 오랜 세월의 강물이 만들어낸 절벽지형으로 밀양강, 용두산, 용두연, 용두보, 천경사 등을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용두산은 산성산(山城山, 391m)에서 뻗어 내린 그 모양이 용두(龍頭, 용 머리)와
장창표 논설위원
2024.08.16 12:36
교육ㆍ활용
1억여 개의 조명이 만드는 빛의 향연
밀양의 여름철은 이색 볼거리가 많아 특별하다. 여름철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해발 1,000m 이상의 수려(秀麗)한 산들이 모인 영남알프스와 이곳을 연결하는 얼음골케이블카,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천연기념물), 시원한 폭포가 있는 석골사와 구만산, 표충사의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우리나
장창표 논설위원
2024.07.21 08:07
교육ㆍ활용
신비한 창건 설화를 지닌 고찰(古刹)
‘만어사’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으로, 일만 마리의 물고기와 밀양 3대 신비의 하나로 두드리면 맑은 쇳소리 난다는 경석(磬石)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산(670m)에 있는 만어사(萬魚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신비한 창건 설화(說話)를 간직한 고찰이다. 창건 이후 신라 시대에는 왕들이 불공을
장창표 논설위원
2024.06.25 21:07
교육ㆍ활용
마흘리 고개의 효자(孝子) 정려각
인간 존엄의 절대적 가치로 충·효·열(忠·孝·烈)을 숭배하고 요구되던 시대에 뛰어난 충신·효자·열녀가 출현한 가문에는 나라에서 내려주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우고 모범 된 행적을 비(碑)에 새겨서 가문의 영예와 자랑으로 삼았다.시대가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효(孝)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부인할 수 없다
장창표 논설위원
2024.05.17 06:52
교육ㆍ활용
동창천에 흐르는 양무공의 충의(忠義)
밀양 시청에서 자동차로 대구·청도 방향의 국도 25호선을 따라 15분쯤 달리면 상동역이 나온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서 산모롱이를 돌아 오른쪽으로 나 있는 고정·신곡 방향의 강변길을 따라 곧장 3〜4분쯤 가면 상동면 고정리 모정(慕亭)마을 입구에 이른다.주말을 이용해 경북 청도와 밀양 상동을 경계로 흐르는 동창 강변의 모
장창표 논설위원
2024.04.25 18:56
보존ㆍ관리
낙동강을 굽어보는 제일의 누정(樓亭)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내서4길 3), 낙동강을 굽어보는 풍광 좋은 곳에 남수정이 있다. 원래는 수산현(守山縣)에 속한 관사 누대(樓臺)로 1538년(중종 33)에 부사 장적(張籍)이 창건하고, 1539년 부사 어득강(魚得江)이 ‘남수정’으로 명명(命名)한 후에 부사 이상억(李象億)이 편액은 썼다. 1542년(중종 37)
장창표 논설위원
2024.03.22 21:16
교육ㆍ활용
일본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산 증거물
우리나라가 일제(日帝)로부터 해방이 된 지가 8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활 주변에는 일제 식민지의 상흔(傷痕)이 곳곳에 남아 있다. 주말을 이용해 밀양시 상남면에 건설된 일본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산 증거물(證據物)인 「밀양 구 비행기 격납고」를 찾아 나섰다.상남면 기산리(1378번지)와 연금리(1072번지)에 있는
장창표 논설위원
2024.03.14 13:18
보존ㆍ관리
숨겨진 아름다운 옛 석탑(石塔)
밀양시 청도면에는 두곡리의 청도김씨 시조(始祖)인 고려 시대 평장사(平章事, 정2품)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를 기리는 남계서원(경상남도 문화재자료)과 고법리의 고려 말 두문동 72인의 한 분이신 송은(松隱) 박익의 벽화묘(사적), 그리고 소태리 오층석탑 등의 볼거리가 있다.절 이름마저 잃어버린 채 아름다운 석탑 만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27 11:43
교육ㆍ활용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보물창고
시간 속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옛 범평초등학교), 1998년 개관한 미리벌민속박물관은 먼 옛날로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민속문화 공간이다.성재정 미리벌민속박물관장은 민속품 수집에 한평생을 바쳐 오늘날의 이 보물창고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다. 4,800여 평(坪)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19 11:29
보존ㆍ관리
세 가지가 숨겨진 아담한 별서(別墅)
삼은정(三隱亭)은 밀양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화악산 자락에 숨겨진 아담한 별서(別墅)이다. ‘삼은(三隱)’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 뭐가 숨겨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숨겨진 3가지 보물을 찾으려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삼은정을 찾았다.부북면 위양에서 퇴로로 넘어가는 삼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소나무)를 끼고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11 07:17
교육ㆍ활용
밀양 여주이씨(驪州李氏) 퇴로 종택
밀양시 부북면 퇴로마을은 마치 한옥을 한곳에 모아놓은 듯한 고택 집성촌이다. 화악산(華岳山, 931.5m)이 마을 전역을 병풍처럼 감싸고,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소하천이 모여 마을 앞에는 큰 저수지를 형성하여 농촌의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다.이러한 한옥마을의 중심에 있는 청덕당은 항재 이익구(李
장창표 논설위원
2024.01.28 20:33
교육ㆍ활용
지극한 효성이 만든 재사(齋舍)
예나 지금이나 효(孝)는 인간사(人間事) 가치 중에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나라에서도 큰 효자에게는 벼슬을 내리고 그 마을 앞에는 효자비(각)를 세워 많은 사람이 널리 본받도록 하였다.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모선정(慕先亭)은 조선조 중종 때 점필재 김종직(金宗直)의 문인으로 학덕이 높았던 징사
장창표 논설위원
2024.01.16 22:48
교육ㆍ활용
민족의 혼(魂)과 뿌리가 깃든 곳
대망의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다. 이즈음엔 누구나 새로운 날들에 대한 기대, 희망, 목표, 결심이라는 단어들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본다.밀양에서 태어나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살아온 사람이라면 영남루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영남루 누각에 오르고도 가까이에 있는 천진궁을 몰랐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
장창표 논설위원
2024.01.03 20:44
교육ㆍ활용
옛 밀양지역의 공립 교육기관 밀양향교
밀양향교(密陽鄕校)는 옛날 밀양지역의 교육을 담당한 공립 교육기관이었다.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12세기 중엽에 활동했던 서하 임춘(林椿)이 무신의 난(亂)을 피해 밀양에 머무는 동안에 향교 교생들의 초대를 받아 지은 시(詩)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은 분명하다. 한편으로는 서기 1,
장창표 논설위원
2023.12.24 10:52
보존ㆍ관리
옛 무흘역(無訖驛)의 소중한 흔적
이 땅에 기차가 다니기 전의 교통 운영체계인 역제(驛制)는 고려 때 기초를 마련하고 조선에서 발전시킨 제도이다. 이와 관련된 밀양시 삼랑진읍 미전리 대신경로당 앞에 오래된 비석이 하나 있다. 심하게 마모된 비문을 찬찬히 살펴보면, 음각으로 ‘행찰방강봉휴선정비(行察訪姜鳳休善政碑)’라고 쓴 글씨가 보인다.이 비석은 현재 밀양
장창표 논설위원
2023.11.24 16:18
교육ㆍ활용
선비의 멋과 기품이 깃든 별서(別墅)
계절은 어느덧 가을의 절정을 향해 치달리며 주변 산하(山河)를 형형색색의 고운 빛깔로 물들이고, 성급한 가로수들은 하나둘 낙엽을 떨구며 먼 길을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즈음이다. 따뜻한 주말 오후에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퇴로1길 43)에 있는 서고정사(西皐精舍,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77호)를 찾았다.서고정사는 항재 이익
장창표 논설위원
2023.10.23 07:45
교육ㆍ활용
낙동강의 넉넉한 품으로 맘을 씻고
쪽빛 하늘과 구절초, 주변 산야(山野)가 점차 가을빛을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밀양 사람들에게도 곡강정(曲江亭,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55호)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그렇다 보니 정작 그곳에서 낙동강이 품은 넉넉함과 아름다운 비경(秘景)을 느껴본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주말을 이용해 곡강정을 찾았다.
장창표 논설위원
2023.09.21 21:20
인물ㆍ칼럼
마음의 거울을 비춰보는 곳
용호강(龍湖江)은 밀양사람들도 잘 모르는 강이다. 알고 보면 자주 지나다니는 살내(箭川), 활천(活川)이라고 부르는 강이다. 이 강은 밀양 유일의 국가 지정 명승인 월연정(月淵亭) 앞을 지난 강물이 200여 m쯤 내려오다가 동쪽으로 활처럼 굽이쳐 깊은 호수를 이루며 잠시 머물다가 금시당(今是堂)을 향하여 흘러가는 강으로,
장창표 논설위원
2023.08.26 08:36
1
|
2
내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