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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표 논설위원' 작성자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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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관리
태봉산(胎封山) 태실의 안타까운 현실
옛날부터 자식이 태어나면 일정한 절차에 따라 태(胎, 탯줄)를 처리하였다. 민간에서는 태를 태우거나 항아리에 넣어 좋은 곳에 묻었다. 왕실에서도 좋은 날과 장소를 정해 항아리에 넣어 태를 묻었다. 좋은 장소란 풍수적인 길지(吉地)로 그리 높지 않은 산꼭대기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태실(胎室)은 충
장창표 논설위원
2025.04.07 06:16
교육활용
함평이씨(咸平李氏) 묘하제숙소
플로깅(Plogging)은 조깅, 산책 등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 용어이다. 2016년 스웨덴의 에리크 알스트룀(Erik Ahlström)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gka Upp, 줍다)와 영어 조깅(Jogging, 천천히 뛰다)의 합성어에서 유래됐다. 즉, 길거리나 자연, 문화유산이
장창표 논설위원
2025.03.09 07:38
교육활용
토지⸱곡식의 신(神)에게 제사 지내는 곳
밀양은 예(禮)의 고장이다. 밀양을 대표하는 선비로 사림의 영수(領袖)인 점필재 김종직(金宗直, 1431〜1482) 선생을 배향(配享)하는 예림서원에는 예가 숲을 이루고, 예림, 오례, 명례, 고례, 예촌, 발례, 시례, 모례, 가례 등 여러 마을 이름에도 예를 새기며 살아왔다. 그만큼 밀양의 선조들은 예를 소중히 여기고
장창표 논설위원
2025.02.14 00:09
교육활용
개창학교(밀양초 전신)를 세우신 밀양의 선각자
1890년대의 우리나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필요로 하였으며, 더욱이 일제(日帝)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켜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지식인(知識人)들은 위기에 처한 민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교육사업을 하거나 교육 계몽운동에 앞장섰으며, 전국 각지에서는 자주 독립정신을 기르고 신지식 교육을 위한
장창표 논설위원
2025.01.31 08:00
교육활용
양림간(兩林間) 마을의 내력
밀양시 상남면 예림리에 양림간(兩林間)이란 마을이 있다. 학창 시절부터 이삼십여 년간을 쭉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상남면의 운례‧예림과 삼랑진읍의 임천‧숭진의 양쪽에 산(숲)이 있는 마을이니 양림간이라 했나’라며 짐작하였다.밀양지명고(密陽地名攷, 밀양문화원, 1994년)에는 다음과 같이 양림간 마을의 운례수(運禮藪)를 소
장창표 논설위원
2025.01.02 07:14
교육활용
봉황이 날아들었다는 상서러운 곳
화려했던 가을 단풍철이 지나고 높은 산엔 어김없이 회색빛 가지들만 햇살에 비치는 11월 말이다. 주말을 이용해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용소(龍沼)마을에 있는 봉황(鳳凰)이 날아들었다는 상서러운 죽봉대(竹鳳臺)와 신선이 장기를 두었다는 신기한 장기판이 새겨진 바위를 찾아 나섰다.단장면 감물리(甘物里)의 지명유래는 이곳의 샘물
장창표 논설위원
2024.11.20 06:25
교육활용
반석 위에 자리 잡은 아담한 정자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에 있는 반계정은 산림처사(山林處士)로 명성이 높았던 여주이씨 반계 이숙(李潚, 1720~1807, 교위 이사필의 8세손)이 1775년(영조 51) 용천(龍川, 단장천) 언덕의 반석 위에 세운 아담한 정자이다.어느 날 매사냥을 하던 중에 날려 보낸 매가 돌아오지 않아 매를 찾았던 곳이 지금의 반계정 자
장창표 논설위원
2024.10.20 20:07
교육활용
가락국 구형왕이 나라를 바친 곳
아득한 예전부터 밀양과 김해는 낙동강이라는 큰 물줄기가 경계를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찬란했던 금관가야와의 교류(交流)는 활발하지 못했다. 밀양 지역은 후기 구석기 시대부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의 유적‧유물들이 고루 출토(出土)되고 있지만, 유독 가야와 연계된 흔적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만어사 창건 설화에서 가락국을
장창표 논설위원
2024.09.17 17:28
교육활용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수리 시설
극성을 부리던 무더위가 조금은 수그러든 8월의 끝자락에 밀양강 중류에 있는 용두보(龍頭洑)를 찾았다. 이곳은 오랜 세월의 강물이 만들어낸 절벽지형으로 밀양강, 용두산, 용두연, 용두보, 천경사 등을 품고 있는 천혜( (天惠))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용두산은 산성산(山城山, 391m)에서 뻗어 내린 그 모양이 용두(龍頭,
장창표 논설위원
2024.08.16 12:36
교육활용
1억여 개의 조명이 만드는 빛의 향연
밀양의 여름철은 이색 볼거리가 많아 특별하다. 여름철에 얼음이 어는 얼음골(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해발 1,000m 이상의 수려(秀麗)한 산들이 모인 영남알프스와 이곳을 연결하는 얼음골케이블카,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천연기념물), 시원한 폭포가 있는 석골사와 구만산, 표충사의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우리나
장창표 논설위원
2024.07.21 08:07
교육활용
신비한 창건 설화를 지닌 고찰(古刹)
‘만어사’ 하면 언뜻 생각나는 것으로, 일만 마리의 물고기와 밀양 3대 신비의 하나로 두드리면 맑은 쇳소리 난다는 경석(磬石)이다. 밀양시 삼랑진읍 만어산(670m)에 있는 만어사(萬魚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신비한 창건 설화(說話)를 간직한 고찰이다. 창건 이후 신라 시대에는 왕들이 불공을
장창표 논설위원
2024.06.25 21:07
교육활용
마흘리 고개의 효자(孝子) 정려각
인간 존엄의 절대적 가치로 충·효·열(忠·孝·烈)을 숭배하고 요구되던 시대에 뛰어난 충신·효자·열녀가 출현한 가문에는 나라에서 내려주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우고 모범 된 행적을 비(碑)에 새겨서 가문의 영예와 자랑으로 삼았다.시대가 아무리 바뀌었다지만 효(孝)는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임을 부인할 수 없다
장창표 논설위원
2024.05.17 06:52
교육활용
동창천에 흐르는 양무공의 충의(忠義)
밀양 시청에서 자동차로 대구·청도 방향의 국도 25호선을 따라 15분쯤 달리면 상동역이 나온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서 산모롱이를 돌아 오른쪽으로 나 있는 고정·신곡 방향의 강변길을 따라 곧장 3〜4분쯤 가면 상동면 고정리 모정(慕亭)마을 입구에 이른다.주말을 이용해 경북 청도와 밀양 상동을 경계로 흐르는 동창 강변의 모
장창표 논설위원
2024.04.25 18:56
보존관리
낙동강을 굽어보는 제일의 누정(樓亭)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내서4길 3), 낙동강을 굽어보는 풍광 좋은 곳에 남수정이 있다. 원래는 수산현(守山縣)에 속한 관사 누대(樓臺)로 1538년(중종 33)에 부사 장적(張籍)이 창건하고, 1539년 부사 어득강(魚得江)이 ‘남수정’으로 명명(命名)한 후에 부사 이상억(李象億)이 편액은 썼다. 1542년(중종 37)
장창표 논설위원
2024.03.22 21:16
교육활용
일본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산 증거물
우리나라가 일제(日帝)로부터 해방이 된 지가 8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활 주변에는 일제 식민지의 상흔(傷痕)이 곳곳에 남아 있다. 주말을 이용해 밀양시 상남면에 건설된 일본제국주의 침략 전쟁의 산 증거물(證據物)인 「밀양 구 비행기 격납고」를 찾아 나섰다.상남면 기산리(1378번지)와 연금리(1072번지)에 있는
장창표 논설위원
2024.03.14 13:18
보존관리
숨겨진 아름다운 옛 석탑(石塔)
밀양시 청도면에는 두곡리의 청도김씨 시조(始祖)인 고려 시대 평장사(平章事, 정2품)를 지낸 영헌공(英憲公) 김지대를 기리는 남계서원(경상남도 문화재자료)과 고법리의 고려 말 두문동 72인의 한 분이신 송은(松隱) 박익의 벽화묘(사적), 그리고 소태리 오층석탑 등의 볼거리가 있다.절 이름마저 잃어버린 채 아름다운 석탑 만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27 11:43
교육활용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보물창고
시간 속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옛 범평초등학교), 1998년 개관한 미리벌민속박물관은 먼 옛날로의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소중한 민속문화 공간이다.성재정 미리벌민속박물관장은 민속품 수집에 한평생을 바쳐 오늘날의 이 보물창고를 만들어 낸 주인공이다. 4,800여 평(坪)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19 11:29
보존관리
세 가지가 숨겨진 아담한 별서(別墅)
삼은정(三隱亭)은 밀양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화악산 자락에 숨겨진 아담한 별서(別墅)이다. ‘삼은(三隱)’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순간 뭐가 숨겨져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숨겨진 3가지 보물을 찾으려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삼은정을 찾았다.부북면 위양에서 퇴로로 넘어가는 삼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소나무)를 끼고
장창표 논설위원
2024.02.1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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